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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신소의 과거조사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gg |2013.05.07 18:33
조회 10,665 |추천 2

욕먹을 각오하고 여쭤봅니다..

상견례를 앞두고 있는 30살 예비신부입니다.

고등학교 철없던 시절에 불장난으로 중절수술을 두 번한  과거가 있습니다.

남편 될 사람한테는 말하지 않았고요~~

 

어버이날이 내일이라서 미리 그저께 일요일에 예비시댁에 가서 시부모님 선물도 드리고 같이 식사도 하며 좋은 시간을 가지고 있던 중....예비시댁의 친척분의 딸이 결혼식 날까지 받아놓았다가 그 쪽의 시댁에서 흥신소에 의뢰해서 며느리 될 사람의 과거조사를 했는데..알고보니 친척분의 딸이 예전에 낙태와 동거한 사실이 드러나서 결국 파혼하고 집안에 큰 난리가 났었다고 하더라고요..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혹시나 예비시댁에서도 저의 과거를 조사해볼 것 같은 걱정에 결시친 여러분의 조언을 구하는 바입니다.

 

벌써 14년 전의 일이고 사실을 아는 사람은 친구 몇명 뿐이고 또 서울과는 떨어진 지방에서 수술했는데 과연 흥신소에서 조사한다고 나타날 수 있을까요...혹시 이런 경험 있은신 분 계시면 꼭 좀 부탁드릴게여~

 

추천수2
반대수17
베플오메|2013.05.08 09:45
ㅋㅋ이미 알고선 너 떠보려는거아냐? ㅋㅋㅋ
베플워맼|2013.05.08 11:03
내가 아는 언니는 결혼전에 네번의 낙태경험이 있었어요 물론.. 네번다 다른 남자라는 사실... 놀만큼 놀고 순박하고 순진한 남자 만나서 또 혼전임신으로 결혼을 했다고 하더군요.. 카스에 애기사진 올려놓고 세상에 둘도없는 엄마마냥 글 써놓은거 보면 그냥.. 참 가소롭게 느껴져요.. 소름돋을만큼.. 애기 눈 마주치면서 낙태한 애기들 생각은 안나는지.. 둘째도 가졌다고 하더라구요..임신도 체질인지.. 네번의 낙태에도 애는 왜그리 잘 들어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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