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나서 드는 생각은 널 잡아야 한다는거 였어.
그리고 나서 상처만 주는 내가 싫어서 알았다고 했어.
근데..
왜 난 보고싶을까..
머리로는 아는데..
맘도 아픈걸 아직 모르겠어..근데..
아직도 책상에 앉지를 못해..
니가 준것들이 많아서 건들수가 없거든..
지갑에 니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다녀..
피해주기 싫어서 주변에 말도 잘 안해..
열쇠고리를 버리지 못하고 들고다녀..
내부 청소를 해야하는데 아무것도 건들지를 못해겠어..
미안해..이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미안해..
시간이 해결하겠지..
말은 너무나 쉽다..
시간을 조금만 줘..
아니, 많이 줘..
그러면 내가 잊을게.. 좋은 추억으로 기억할게..
정말 많이 미안했어. 그리고 고마웠고. 너와 다닌 많은 곳들은 내 기억속에 숨쉬고 있을거야.
행복하고 몸 건강해.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
그러면 이제 그만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