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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여대생... 진정한친구가없어외로워요(후기)

22 |2013.05.10 21:36
조회 17,331 |추천 78
후기
그냥답답해서끄적여봤는데꽤높은순위로올라와서깜짝놀랏어요!
우선댓글달아주신모든분들감사드립니당
아그리고댓글을읽어보니대학교와서대학친구가없어힘들어하는거로많이알구계시는데
저는흔히말하는동네친구같은편안한친구가없어서많이외롭고힘들단표현이였는데제가표현력이좀부족했나봐용...^__^
학창시절깊은친구를사귀지못한제잘못이큰가봐용ㅜㅜㅎㅎ
아무튼모두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팅을즐기는22살대학생입니다
오늘같이즐거운불금에괜히기분만울적해지네요
저도가끔기분내고싶어서친구들과술마시고이얘기저얘기하고쇼핑도즐기고싶은데
저는흔히말하는가장친한친구들이없어용...
다른아이들보면카페가서실컷수다도떨고같이여행도다니고여기저기잘만돌아다니던데저만그런친구가없는거같아너무힘들어요
다들좀만기다리다보면생긴다고하던데머리크고만나다보니다들알게모르게계산적인부분들도조금씩은있더라구요...ㅠㅠ
저만대인관계에문제있나싶어서너무마음이울적하네요
저는평생친구없이외롭게살아야하는걸까요...
추천수78
반대수1
베플ATimidPerson|2013.05.11 08:01
시내 나가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시험 얘기한다고 해서 그게 다 친구는 아니예요. 그저 동기일 뿐이지.. 진정한 친구는 대학시절 뿐만 아니라 일생을 살면서도 만나기 힘든 거예요. 같이 놀면서도 불편해서 표정관리 안되고, 이런 저런 뒷담화 들리고, 시험 때만 친한 척하고, 쓸데 없는 얘기하면서 시간 죽이는 것보다 그냥 속 편히 혼자 집중해서 수업 듣고, 학점 잘 나와서 장학금 받고,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졸업 전 이나 졸업 직후에 원하는 곳에 취업하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요? 부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실 것 같은데..^^ 물론 친구들이랑 재미 있게 노는 것도 대학시절에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지만.. 나만의 소중한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것도 절대 잊지 못한다는 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그리고 남는 시간에는.. 아기를 좋아하면 보육원에 봉사활동도 다니고, 자수, 뜨개, 퍼즐, 게임, 음악, 영화, 독서같은 취미생활도 하고, 집에서 인터넷 하기보다는 근교에 산책도 나가보고, 공원에서 운동도 하고, 우리나라든 외국이든 가고 싶었던 곳에 다녀와서 시야도 넓히고 머리도 식히고,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나에게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아직은 어린 나이니까 본인을 좀 더 채우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글쓴이님에게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졸업하게 되었을 때 '대학 참 당당하게 재미나게 다녔구나.' 하고 후회 없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스물 두살.. 숫자를 읽기만 했는데도 눈물이 날만큼 참으로 예쁜 나이예요. 그 나이 때는 나쁜 짓만 아니면 뭐든 다 괜찮아요.^^ 그리고 친구보다는 멘토를 찾는 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글쓴이님.. 너무 외로워마요. 당신은 잘하고 잘될 거예요~ 화이팅!^▽^
베플흑흑흑|2013.05.11 12:29
저도 요즘 진짜 친한 친구가 없게 느껴져서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그랬는데요 그럴수록 혼자만의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친구관계도 원만해지고 여유도 생기는거 같아요
베플23|2013.05.11 16:17
왠지모를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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