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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에게 어떻게 다가가야할까요

90남 |2013.05.12 09:18
조회 182 |추천 0
안녕하세요
현재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중인 24살 남자입니다.
주변에 상담할 여자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첨으로
판에 글남겨 봅니다.

제 친구가 군대가기 전날 친구집에서 고기파티를 했어요
그 날 제가 친구에게 소개시켜 달라고 한 누나도 함께 부른다고 하더군요.
장난 치는줄 알고 친구랑 카톡하면서 확실히 오는것 맞냐
진짜 오면 내가 그 사람 들어 올 때 세레나데를 부르겠다 농담도 하고 그랬어요ㅋㅋㅋ
근데 그 날 진짜 그 분이 오시더군요
그런데 친구들이 갑자기 '문이 열리네요~그대가 들어오죠~' 정말 이렇게 노랠 부르길래 순간 멘붕이 왔습니다.
그 순간에 그 분 외모밖에 아는게 없지만 정말 맘에 들어서 친구들의 저런 장난이 무지 부끄러워서 그 후로 몇마디 말 조차 꺼내지 못했습니다.
그 뒤로도 너무 대 놓고 저랑 엮을려고 하는데 그 분도 부담스러워 하시고 저도 그렇게 다가가면 더 어색하기만하고요...
소개팅 같은걸 많이 하지도 않아서 그렇게 해주는게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저는 가까이두고 지내다 괜찬으면 고백하는 스타일이구요.
그 분은 저보단 2살 위고 성격은 화끈하시고 술도 좋아하는것 같아요
저도 술 좋아하고 말도 적당히 재밋게 하는 사람인데
그 순간 부끄럽고 쑥스러워 꿀먹은 벙어리마냥 있다가
술자리 끝날 때 친구가 부추겨서 전화번호만 받고
지금은 며칠째 카톡만 주고 받고 하고 있어요
시간되면 만나자고 카톡을 보내보니 이리저리 핑계만 대는데...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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