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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써봄 저의 연애2

ㅎㅎ |2013.05.12 09:42
조회 123 |추천 4

안녕하세요.....또왔는데 사실 댓글이 없어서 그냥 접을라했는데요

추천5명님한테 감동받았어요ㅜㅜ그래서 이번편에도

댓글없으면 그냥 접을라고요..ㅎㅎ

 

 

[미안하다 이제 우리 그만 헤어지자]

 

이렇게 문자가온겁니당..남친한테요

근데 사실 얘가 좀 잘나가요..그냥 좀 잘나가는 애들이랑 노는편인데 착한?

그런아이였거든요.그래서 저는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았거든요

 

[응 그래..너도 더 좋은 여자만나]

 

[무슨소리야 너도 충분히 좋았어..미안해]

 

하고 전 그 문자를 그냥 씹었던거같아요ㅋㅋ

그래서 약간 우울해져 있었는데 그오빠한테 문자가온거에요

 

[뭐해?]

 

[ㅎ..오빠 나헤어졌어]

 

[응..?너남자친구있었나?...]

 

[...아 얘기안했었지..]

 

[...애기야]

 

그때 공룡닮았다 한이후로 애기야 라고부르더라구요

 

[웅?왜?]

 

했는데 바로 전화가온거에요 진짜 깜짝놀랄정도로 빠르게

 

/여보세요?

 

/애기야

 

/웅?왜그래

 

/니 .. 하 .. 내어떻게생각하는기가?

 

/응?..좋은오빠지..오빠까지 왜그러는건데

 

/그럼 니 오빠좋다 한것도 다 거짓말이였던거야?

 

오빠로서 좋은 오빠였다 라는 뜻이였는데 제가 오빠를 헷갈리게했나봐요

 

/..........

 

/대답해봐라

 

/.......

 

/대답해보라고 쫌 화안내게 노력하고있으니까

 

/오빠 미안하다

 

/.........하 니한테 실망했다 진짜

 

/근데 왜그러는데

 

/진짜 몰라서 묻는거야?

 

/.........

 

/니는 내한테 남친있다고 말해줄수도 있었던거 아니가?아무리 별로 안만나고 그랬다해도 남친있는데도 사람헷갈리게 그런식으로 오빠 좋다고하고 그런식으로.......하 됐다 끊어라 이름 안알려줄때부터 알아봤어야지.

 

하고 끊긴거에요, 근데 마지막 말을 생각해보니까 애기야 라고 부르던이유가

제가이름을 깜빡하고 안알려준거에요..물어보지도 않았지만

근데 제 당시에는 자기가 뭔데 저런식이냐 이러면서 화가 난거에요

그래서 저도 그냥 연락을 아예 안했죠 그랬는데 다음날 학교를갔는데

애들이 난리가 난거에요 그래서 뭔일인가 했는데 걔랑 저랑 헤어진게 다 퍼진거에요...

 

 

"야야 너 진짜 헤어졌어?왜그랬는데?"-친구

 

"응...헤어졌어"

 

안그래도 심각했는데 애들이 말하는걸 들어보니까

제가 가지고놀다가 찬 그런식으로 말을 해놓은거에요ㅋㅋ어이가 없어서 진짜

그래서 제가 찾아갔어요 무슨 배짱으로 그랬는지...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년왔네 저거"

 

이러면서 애들이 욕하는데 갑자기

 

 

"야, 걔건들지마라 털끝도"

 

이러면서 누가나타났죠!!!!누굴까요

 

 

 

ㅡㅡㅡ

 

진짜 댓글하나도없으면 그냥 여기서접을게요..ㅎ

추천수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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