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2 여자입니다
저랑 열살차이나는 친한 오빠가 있는데
정말 잘해주긴 하지만 평소에 그려왔던 이상형 ... 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이에요.
그렇다고 제가 잘났단 소리는 아니지만요;
암튼
같이 밤에 농담하고 놀다가 분위기에 취해서 어젯밤에 뽀뽀햇는데
그게 키스가 ... 되고 막ㅜㅜ 그랬거든요
싫다기보다 당황스러워서 제가 먼저 자리 피했고
하지말라고 그래서 대충 끝났는데
사실 키스보다 더 많이 진한 스킨쉽이 있었고...ㅜㅜ
평소에 착하고 건실한 사람이라서 오빠로 좋아했는데
이 일 있고나니까 아무렇지않은척도 잘 안되고
혼란스럽고 ... 상상하게되고 그러네요ㅜㅜ
수치스럽거나 혐오스럽진 않았는데 묘한 느낌?
좋아하게된건지아닌지도 잘모르겟고 암튼 그래요ㅜㅜ
괜히 가슴뛰고 하 예전처럼 그렇지 못할까봐 두렵고
근데 이상하게 싫지는 않았어요
무슨관계가 될지 ... 나이도 열살차이고
꽤 오래 봐야할 사람이라서 더그래요
진지하게 얘기해보는게 좋을까요?
조언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