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1살 직딩입니다.
여름이 다가오니 다이어트도 할겸 헬스를 등록하고 헬스장에서 사용할 기초제품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하여 네*처*퍼블* 매장에 갔습니다.
피부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어떤 제품을 발라도 지금까지 트러블은 없기에 저녁에만 바를 저렴한 화장품을 구입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스킨,로션,수분크림,폼클랜징을 구입하고 계산하는데 3천원정도 물건을 더 구매하면 여행용 셋트를 준다는 말에 혹해서 뭘 살까 고민하다 근처에 있던 마스카라를 구입했습니다.
계산이 끝나고 돌아 나가는데 눈앞에 기름종이가 보이더라구요.
지성피부라 특히 여름엔 기름종이 필수거든요 저는..
그래서 방금 계산했던 마스카라를 빼고 기름종이와 퍼프를 구입하겠다 했더니.
지금 색조제품 행사 기간이라 교환 환불이 안된답니다.
제가 매장 밖으로 1초라도 나갔다 들어와서 안된다고 하면 이해하겠습니다.
매장 밖은 커녕 계산대 앞에서 한걸음도 움직이지 않았고 카드 승인한지 3분도 되지 않은 시간이었습니다.
더 기가 막힌건 직원들 태도였습니다.
마스카라 환불을 원하니 매니저로 보이는 직원이 하는 첫마디는
"왜요? 우리 마스카라 좋은데?" 였습니다.
3~4명쯤 되는 알바생들도 서로 "왜? 무슨일인데?" "세일 제품인데 환불해달래" 하며 뒤에서 수근거리고,
그 짧은 시간동안 몇천원 때문에 저는 얼굴이 화끈거려 그 자리에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사용한 물건을 교환해달라 원했던것도 아니고, 제가 부당한 요구를 한걸까요?
교환,환불이 안되는 제품이면 계산 전에 얘기를 해줘야 맞는 일 아닌가요?
그냥 털어버리자.. 하다가도 직원들이 뒤에서 수근 거리던 생각을 하면 아직도 얼굴이 빨개지는것 같습니다.
네*처*퍼블*에서 물건 구입하실때 계산전 교환 환불 되는지 다시한번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