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처음 써보네요..
전 30살 남자구요.. A사의 펀드매니져에요..
전 메뉴얼 트레이딩을 하는 프롭트레이더는 아니구요..
시스템을 가지고 거래하는 사람이에요.. ㅜㅜㅜㅜㅜㅜ
근데
저 망했어요.... 정말.. 망했어요..
올해 년초에 KB투자증권이 선물주문 실수로 국민은행이 3000억 증거금 대납해주고 난리가 난 적이 있었어요.. ㅜㅜ 그뒤로 금감원 조사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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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投證 선물주문 실수 사태 여파
증권사, 대대적 규제 가능성 긴장
<대한금융신문=서병곤 기자>금융감독원이 KB투자증권의 선물주문 실수 사태와 관련해 증권사 직접주문전용선(DMA, Direct Market Access) 계좌 검사에 전격으로 나섰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1일부터 KB투자증권, 대우증권, 신한금융투자를 시작으로 현대증권과 우리투자증권 등 10개 내외의 증권사에 대한 DMA계좌 검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검사는 최근 주문 실수에서 문제가 됐던 주문의 적합성과 결제 리스크 등 매매 주문처리 시스템 전반에 걸쳐 이뤄진다.
금감원은 DMA계좌 검사에서 위규 행위가 여러 차례 발견될 경우 전수조사도 불사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증권사로 들어온 주문이 증거금 범위 내에서 수용 가능한 것인지, 잘못된 주문이 들어올 경우 차단이 되고 있는지 등 시스템 단계별로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전반적으로 시스템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거나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되면 검사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금감원이 DMA 계좌 검사에 나서는 것은 지난 7일 선물시장에서 홍콩계 헤지펀드인 이클립스퓨처스가 KB투자증권 DMA계좌를 통해 16조원에 달하는 선물 주문 실수를 내면서 189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한 것이 발단이 됐다.
증권사들은 이번 DMA계좌 검사로 조금이라도 위법 사안이 드러날 경우 금감원의 대대적인 규제로 이어지는 건 아닌지 바짝 긴장하고 있다.
자칫 시장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한 관계자는 “DMA 거래가 세계적인 추세인데다 거래의 특성상 ‘큰 손’ 고객들이 많다”며 “이번 검사 때문에 규제가 늘어나면 국내 위탁사에 대한 매력이 떨어질까 우려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선물주문 실수를 놓고 KB투자증권와 이클립스퓨처스 간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KB투자증권은 주문실수가 이클립스퓨처스의 주문 시스템 오류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는 반면 이클립스퓨처스는 KB투자증권의 주문 방화벽 오작동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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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후속 보고인데.. 암튼 이런일..
오늘 아침에.. 저에게 이런일이 생겼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엔선물이 약 200틱 정도 빠졌는데.. 선물주문이 실수로 4000개가 나갔네요..
20억 짜리 계좌는 거의 없어졌고요.. 샀다 팔았다 샀다팔았다를 4000번 한 셈........
아직 보고도 못했어요.......
나 어떻게하져...
안녕히 계세요.. 마포대교 위에서 생각좀 해봐야겠네
정말.. 안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