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톡까지 올라갔네요...
아마 제 의견에 공감한다는 사람이 많나봐요
댓글 다 읽어보니 학생회가 하는 말이 다 거기서 거기네요 ㅋㅋ
정확히 저희 과는 22만원 내라고 했어요 근데 엠티간다 체육대회 한다. 주막같은 것 한다
이러면서 돈 더 걷어갔구요
댓글 중에서 몇몇분들이 재수해서 좀 더 좋은 곳 가라
이러시는데 안그래도 그럴까 생각중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재수해서 아무래도 집 주위에 있는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더 나은 학교를 가라고 하시는데 글쎄요...
전 서울로 가고싶네요 댓글도 읽어보고 주위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서울이 여기보단
좀 더 나은 듯 해서요...그리고 댓글 중에 11학번님 저같은 사람때문에 학회가 잘 운영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글쎄요. 저 하나 안냈는데도 아직 잘 돌아가요 그닥 돈이 부족해 보이지도 않고
저는 그저 사물함 같은 학교물품 아예 사용도 안하고 신청도 안했습니다.
그저 책가방에 책들고 공부하러 대학 다녀요
모든 행사에 불참이고 그냥 있는 듯 없는 듯 다니고 있네요.
제가 무슨 피해를 준건지 잘 모르겠네요... 아예 없는 듯이 다니고 있고
과에서 해주는 모든 것들을 누리고 있지 않거든요.
그리고 만약 이 돈들을 투명하게 제대로 쓰이는 내역들을 다 공개했다면
저도 이렇게 안내고 버티고 있진 않았을겁니다.
성인인데 제 맘대로 해도 되잖아요? 물론 그에 책임이 따르겠지만 전 그 책임을
아예 과에서 해주는 모든 것들을 누리는 걸 포기한거구요
암튼 공감해주시고 조엄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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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시작하기 전부터 학생회비 내라고 했네요
부모님 언니 모두 다 내지마래요 20만원이 넘는 돈을 왜 거기다 내냐구요
고지서를 주긴 줬는데 한 십만원 정도 남고 다 쓴 것 같더라구요
근데 그 고지서도 자세하게 쓰여진 게 아니라서 이것저것 의심이 되는 것도 많고
이 큰 돈이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결국 안냈습니다. 주위 친한 사람들이 이거 다 선택인데 그러는 거라고 내고 싶지 않으면
그냥 내지말라더군요.
그래서 안냈습니다. 근데 행사 있을 때마다 연락옵니다.
학생회비 빨리 내라구요 ㅋㅋ 학생회비...
술먹고 노는 데 쓰는 돈 아닌가요?
학생회비 안내고 과활동 아예 안했습니다. 근데 제가 왜 내야하는지...
과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한 거 하나도 없고, 과에서 나눠주는 간식이나 식사자리 이런거 다 안갔습니다
학생회비에서 쓴 돈일테니까요
그저 교통비 들어가며 학교 수업 들으러 다닙니다.
더 가관인건 학생회비,,, 그만큼 많이 걷어갔으면 행사 있을 때 그 돈으로 쓰면 되는데
행사 있을때마다 또 돈을 내라합니다
자잘하게 만원 이만원 삼만원.. 아 대학생이니 자잘한게 아닐 수도 있겠네요
이 돈 그 많은 학생들한테 내라해서 모아서 행사 열면 그럼 학생회비는요?
학생회비는 대체 언제 쓰는 건가요?
참여 안한다는 사람한테도 행사하기 전에 저 돈 계속 내래요 ㅋㅋㅋ
돈 내기 싫어 피해다녔습니다. 돈 내라고 카톡오고 전화오고...
제가 무슨 돈을 빌렸나요... 돈 갚으라고 재촉하는 사채업자들도 아니고....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 그러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대학도 다 그러나요?
한국에 있는 대학들이 다 이런 거라면 진짜 대학 다니기 싫네요.
대학은 내가 좀 더 공부하고 싶은 걸 공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무슨...놀기 위해 모인 집합소같네요.......
정말 학교를 관둘지 진지하게 생각 중인데....부모님은 안된다고 말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