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양주시 거주하는 28살에
딸하나 아들하나가진 평범한 주부이자 직장다니는 여자에요.
6월1일 둘째 아들 돌잔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임신중
25키로 찐살을 빼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10키로 정도 남았는데
당장 열흘안에
10키로 빼는 방법이 뭐있을까 싶어서
운동할 시간은 없고 어쩌나 싶어서
유명 외국 연예인이 입었다는
스#스 속옷을 외국사이트서 주문해서 6일이나 걸려서 샀습니다.
아......
성격급한저는 구입하자마자
택을 띠고 입어봤습니다.
아~ 편하다
원단도 쫀쫀하고 . 역시 비싼게 좋은거구나!
하면서 감타하면서 신나서 잘샀다 싶었는데
이게 왠일 .
밥먹고 화장실 신호가 와서 갔더니만
완전 오마이갓 뗌!!!!
다 연결된 슈트 인것을....................
신호가 왔을때서야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윗도리 속옷이랑 아랫도리 속옷이 연결이 되어있는거죠!!
그것도 기장도 허벅지까지 오는걸로요!!
화장실에 들어가서 문을 잠구고
가디건을 벗고-
원피스를 벗고-
나시를 벗고-
그..문제의 물건인...
이어진 보정속옷을 벗어야하는 상황.
홀딱벗고 볼일을 봤습니다.
아............
살 뺄려고 눈멀어서
택까지 띠어서 해외라서 반품도 안되고 ㅜㅜ
이 비싼거
억지로는 입어야 되는 상황이네요:
화장실갈때마다 고통스러워요.
아니 너무너무 귀찮아요!!
작은건 참았다가 가고 있긴한대
갈때마다 홀딱 벗어야하는 보정속옷...
참.............. 힘든 속옷이네요.
그런데
둘째아들이 입는 바디슈트마져도 밑부분 기저귀 갈기 편하게
똑딱이가 있는데
이건분명 성인용인데
밑에가 안트여있으니
상의 브레지어를 내리고 -
빤스를 내리고-
왜 !!!홀딱 벗고 볼일을 보게 만든걸까요?
아.........
6월1일돌잔치 오기전까지만
홀딱벗고 화장실 가야될 판입니다.
사무실에서 여러사람들이랑 화장실쓰는데
눈치가 슬슬 보이기 시작하네요.
아..............
그나저나
돌잔치때는 한복안에 그 속옷을 입어야 조금 더
날씬해보이고 슬림해 보일텐데 큰일났네요.
덥지만 한복도 팔뚝때문에 긴팔저고리 입기로 결정했는데
속옷까지 이래버니까 어쩌나 싶네요....
할부 3개월땜에 참아보렵니다.
벗고 화장실가야하는 보정속옷.....
혹시나
화장실문이라도 안잠겨있다면 큰일 나겠네요
19금 되겠네요 ㅋㅋㅋ
글쓰면서
지금 또 작은게 왔는데..가기 귀찮네요.
그것도 화장실은 나가서 건물돌아가서 2.5층이랍니다................................ㅜㅜ
사진 첨부해드릴게요!!!
이거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좀만 참자. 내 살들아.
내 귀차니즘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