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사귄날 430일
헤어진지 두달
본격적으로 연락안한지 3주반정도
너무못참겟어서 연락을하니까
너는 그냥 무덤덤하더라
정리다했다고 너는했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숨기기싫어서 비슷하다고 말을하고
진짜 끝이라는 생각이 확들고
괜히 연락한거같다고 잘지내 라고 말을하고
그날 술먹으로 나갔는데
내친구들이 굳은표정으로 화장실갔다오면서 하는말이
너전남자친구 헌팅하고있다고 그러더라
나보다 내친구들 내주위사람들도 더 충격먹은것같더라 ㅋㅋ
그렇게 내가 화장실가는길에 너앞에있었는데 넌날 계속 못보고잇더라
그리고 이미 예상 잇던일을 눈으로 확인하고
놀란가슴 가라앉히려고 화장실로뛰어갔지 ㅋㅋ
그순간에 뒤에잇던 내친구가 너가 나봣다고하더라
근데도 그자리 뜨지않고 여자테이블에 너혼자앉아서
진짜 자연스럽고 행복한표정으로 대화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보는순간 넌나사귀기전에 습관이 나오고있구나
원래 저런애였구나 430일동안 난왜사귀었지?너란애를 왜만났지?라고
진짜 그렇게 모든 수백만가지 생각이 지나가더라
그날그거 보고도 울지않았어 그냥재밌게놀다가 집에와서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넌 절대 후회할애가 아니라는걸
내생각눈꼽만큼도 ㄱ안하는애라는걸
그렇게 한번끝나면 돌아서는 냉정한 애라는걸 현실적으로 받아들기시작하고
정말 복수하고싶더라 너가나만큼 힘들고 후회할만큼 그렇게 만들고싶어서
나지금부터 노력하고 또노력해서
더멋잇고 이쁜여자되서 너앞에 당당히설꺼야
그게 내최고의 복수인것같아
그렇게 너는 이여자 저여자 만나면서 갈아치우면서
나만나기전으로 다시돌아가서 그렇게 살아가
진짜사랑같은거 절대하지말고 그냥 그전처럼 살아가
그때 내가진짜 멋잇게 나타나서 너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만들어줄거니깐.
잘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