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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제가 사는 원룸을 소개합니다. (男)

기린남 |2013.05.26 23:18
조회 160,573 |추천 526

안녕하세요. 27살 흔남이에요.

항상 톡만 보다가 처음으로 글을 올려요.

 

목포에서 쭈욱 살아오다가 취업을 하게 되어

경기도에 원룸을 구하게 됐어요.

(방값은 역시나 비싸더군요. ㅠㅠ)

 

급하게 방을 구했을 때 모습이에요. 회사 다니면서 방을 구한거라 꾸밀 틈이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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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개월이 지난 제 방을 소개할게요 !!!!!

브라운 & 화이트로 심플하게 꾸미고자 노력했네요.

  

 

 

 

3시간 동안 나무 포인트 벽지 붙이느라고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저게 잎파리를 일일이 하나씩 붙여줘야 되거든요.

화장실 문도 스티커 사서 바꿔줬네요.

바꾸고 나니 느낌이 확 달라졌어요.

 

남자의 자취방이라고 해서 무조건 더럽지만은 않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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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댓글들 많이 달아주시다니 고맙습니다. ^^

 

몇가지 댓글들에 대해 답변드릴게요.

 

1. 일단 잠자는 곳은 책상 옆에 숨어있어요.

침대는 가격대비 좋은 쿠션침대에요.

좋은 침대 사고 싶었지만, 냉장고, 세탁기에 가구들 사느라 지출이 많았어요. ㅠㅠ

제가 들어간 곳은 無옵션이였거든요. (완전빈방) 커튼도 없었어요.

나중에 계약 끝나고 이사할 때 좋은 침대사서 들어갈려고 생각중이에요.

 

2. 의자가 2개인 이유

이제 겨우 취업했고 돈은 정해져 있고 가구는 필요하고

그러다가 중고나라에서 의자2개, 컴퓨터책상, 그리고 옆에 작은 서랍장 해서 17만원에

저렴하게 팔길래 사버렸네요.

막상 사고 보니 의자 2개... - _- 솔로인데.

(커버 벗겨서 빨래하게 되면 다른 의자에 않을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어요.)

 

3. 결벽증은 없어요.

결벽증이 심하면 상대방에게 막 강요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상대에게 강요하지는 않아요.

친구들이 가끔 주말에 놀러오면 난장판 되버리지만 자주 오라고 해요.

그리고 저는 청소나 정리하는 것을 좋아해서요.

제가 좋아하는 일을 남에게 시키고 싶지는 않아요.

 

4. 스티커 벽지

스티커는 주인 아저씨도 알고 계시고, 이게 다시 뗄수 있을 정도의 접착력이예요.

혹시라도 나중에 이사하게 되는데 벽지에 문제가 생기면 도배 해드리고 갈려고요.

 

아 그리고 스티커 벽지를 붙인 이유는

처음에 집 구했을 때 화장실 문 껍질이 벗겨진 상태였어요.

그래서 스티커 벽지사서 붙였는데 방 분위기가 바뀌더군요.

그래서 밋밋한 벽에도 붙였어요. 방 분위기도 좋아지고 만족해요.

 

(그리고 몇 평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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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판에 선정되다니...!! 감사해요. ^0^

이 영광을 제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돌릴게요.

 

이번에도 댓글에 대해 답변드릴게요. ^^

 

1. 침대, 옷걸이, 쇼파 구매 방법

제가 쿠팡, 위메프에서 구매했던 거라서

가서 찾아보았더니 이미 구매종료 되버렸네요.

 

쇼파는 중고나라에서 구매했어요.^^

(쇼파 + 책장 해서 5만원에 구매했답니다.!!!)

제품명은 이케아 클로보이고요.

 

2. TV 옆의 옷걸이

TV가 벽걸이거든요.

막상 벽에 붙이자니 제 집이 아닌데 구멍 뚫기가 그랬어요.

벽에 붙이는데 비용이 5만원도 들고 해서

옷걸이에 고정시켜서 세웠네요

 

3. Detail한 부분도 올려달라는 분을 위해서 올려요.

저는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아서 라면 끊여먹는 냄비하나 있네요. ㅎ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해서 냉동실에는 얼음을 준비하고 있네요.

냉장고에는 카페에서 원두가루를 구해와서 넣어뒀어요.

냄새 제거에 좋아요.

 

화장실도 깨끗한 편이죠?

가끔 샤워할때 솔로 쓱쓱 닦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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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수526
반대수9
베플아놔|2013.05.27 17:24
남자가 궁상맞게......뭡니까... 그래서 전화번호가 어떻게 되는데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남자 보면 볼수록 매력잇구만............ 끝까지 전번은 안가르쳐주고잇어....네이트 판에서 밀당은 첨이군...
베플뀨뀨|2013.05.27 22:50
여자들이 저렇게 깔끔떠는 남자 별로 안좋아하는거 모르나?? 좀 털털하고 그래야지 다른여자들 피곤하게 하지말고 그냥 나한테와요 나 피곤한거 좋아해
베플|2013.05.27 21:21
문열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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