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사이 어플 막 시작했을 때
처음 만났던 뇨자년이 대박이었다
92년생 상크미에 키도 67? 얼굴도 참하고
그래서 조카 꼬드겨서 홈런치고 나서 좀
잘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와중에
한 여자사람과 쪽지가 와서 몇번 주고받다가 사진 받았다
근데 사진이 다 생얼에 후드 모자 쓰고 찍은사진
이런거??? 졸라 기대하는 사진과 다른 씨벨 내가 원한
사진은 이게 아닌데 귀엽긴한데 크게 끌리진 않았다
어차피 떡밥 물은 년들이 몇명있어서..캬캬캬
근데 카톡으로 넘어가서도 음성메세지 보내고
계속 먼저 연락오고 그래서 떡밥이나 던저 볼까 던졌는데
덥썩 물어주네..어차피 나도 어장이나 관리해보자 하고 떡밥투척
처음에 원래 토요일 에프터가 잡혔었는데 다른년 때문에
팅구고 수요일에 다시 잡음 ㅎㅎ
점심 같이 먹기러 하고 먼저 강남으로 나감
그년이 이 좀 늦음 국산여자들은 똑같음.,
그래서 그냥 커피숍에서 느긋하게 에스프레스 따블샷 음미
뭔가 있어보이긔..
강남이라 지하철 타고 올줄알았는데 차막히는 곳을 택시타고옴
하지만 이미 20분 정도 늦은 상황?
오기전 통화할때 장난으로 쪼까 늦으니까 밥사라고 했는데
쿨하게 알았다고 함..오 그래도 개념인가??ㅋㅋ
이왕 사준다기에 고맙다 싶어서 알겠다 하고 커피숍 앞에서
조우했습니다.
사진이랑 엄청 달랐음
화장하고 나왔는데 진짜 연애인급 보기 힘든 외모
(문채원 느낌에서 더 귀여운 스타일?)
스카프 같은걸 하고 왔는데 정말 괜찮아서 기분이 업업
같이 강남 지하에 이태리식당 이동해서 저녁 먹음
식당 들어와서 스카프 벗고 자켓 벗는데
와...............
ㅅㄱ가 진짜..
하얀 블라우스 같은걸 입었는데 정말 도드라져서...
시선처리가 정말 힘듬 광어눈깔처럼 쏠리기 시작ㅎㅎㅎㅎ
덕분에 기분 상쾌 ^^
간단하게 서로 이야기 하는데
학벌도 ㅎㄷㄷ하고 들어보니 집도 엄청 잘살음..
사정때문에 집에서 공부중이라면서
처음으로 이렇게 만난 여성사람과 좀 심도깊은 이야기를 진행
식사다하고 얘기할 때 쯤에 손 줘봐라고 해서 손만지면서
나에 작업시전, 부끄럽다고 얼굴 붉히는 여자사람.
나한테 호감이 많이 있구나를 확실히 느낌 ㅋㅁㅋㅁㅋㅁㅋ
여자가 계산하고 손잡고 나와서 노래방으로 이동
노래 좀 부르고 그여자 걸스데이 등 아이돌 노래 부르면서 춤춰주는데
눈은 출렁거리는 ㅅㄱ쪽으로 ㅎㅎ; 압도적인 성적매력 불타오르는 불기둥
노래 다 부르고 자기 자리에 앉으려는걸 손으로 끌어서 옆에 앉힘
이야기 좀 하다가 키스.
조금씩 손은 ㅅㄱ로 이동
아 정말 크네요 크긴 장난없어요 ㅋㅋㅋ
돌직구 바로 날렸버렸음
DVD갈래?
DVD방으로 이동했음 ㅋㅋㅋㅋ
은교 틀어놓고 키스후 바로 ㅅㄱ로 이동하다가
제가 옷 늘어나겠다 괜찮아?
라고 하자
그럼 벗지뭐
올탈의 시전..으캬캬캬ㅑ캬컄
눈앞에 펼쳐지니까,,, 진짜..
짧은시간 3탕이 가능..신나개 떡칠후...
허기짐... 즐기고 나와서 고깃집으로 이동
고기 구우면서 반주하며 썰풀음 ㅎㅎ
술좀 들어가더니 울면서 자신의 과거 이야기 시전
학교 때문에 서울에서 자취하면서
텐프로 했던 자신의 이야기를 눈물 흘리면서 말하곤
이해해줄수 있냐고 물어봄..
솔직히 크게 신경 쓰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괜찮다고
지금 안하면 된다고 이야기하고
그여자가 현재 놓여있는 삶, 그리고 과거에 누렸던 삶에 대해 듣는데
멘붕이 찾아옴..
압도적인 서스펙트 울트라 스펙트럼,,
내가 선망하고 좋아하는 유명인들과 지인..
술자리
사귀었던 연예인, 현역 농구선수 등..
솔직히 감당하기 힘들겠다 라는 생각도 너무 많이 들음
가볍게 술먹고 신천 MT로 택시타고 이동
마지막 하룻밤을 광란으로 보냄
내가 그 때 수중에 5만원 밖에 없어서 간단히 보고 가려 했는데
저렇게까지 진행되서 여자사람에게 말함 지금 돈이 없다고ㅠㅠㅠ
그러니 밥값 술값 택시비 엠티비 담뱃값까지... 다 계산해주고 거기다
나에게 정말 잘생겼다고 착한남자 같다고 너무 행복하다고
노래방에서 키스할때부터 아침에 헤어질때까지
내내 달콤한 이야기를 들려줘서,, 진짜 잘되면
올인할 수 있는 여자다 (외모 성격 등)
이라고 생각했는데
며칠 연락하다가 만나지 말자라고 문자가 와서
이유를 물으니
아는 동생이 데리고온 오빠랑 셋이서 술자릴 가졌는데
첫눈에 반했다고함..아 제길슨
정말 아쉬움이 많이 남은 짧은 만남이었다..
너무 길었다..그래도 읽느라고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