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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하죠...헤어지자는 여자친구와 헤어질수없는 저....

입술순대4접시 |2013.05.28 11:15
조회 274 |추천 0

우리는 600일 좀넘게 사귄커플입니다

저는 28살 남자이고 여자친구는 30살입니다 직장에서 우연히 만나게되었고 문자를 주고받다가 여자친구가 먼저 고백해서 만났습니다 저도 맘이 있긴했지만 전에 사귀던 여자애랑 헤어진지 얼마안되었기떄문에

먼저 말할수가 없었습니다

우리는 사귀기로했고 여자친구가 전에 상처를 많이받아서 초반에는 쉽게 마음을 열진않았습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마음을 열기위해 진심으로 사랑했구요

그래서 우린 행복하게 만났었습니다 큰다툼은 없었지만 짜잘한 다툼은 누구나 있듯이 저희도 그런 작은 다툼은 있었구요..큰위기 없이 잘만나고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제는 올해부터였죠

여자친구는 제문제와는 다르게 친구들이랑 자주연락도 안되고 잘 만나지도 못해 좀 외로워했었습니다

새로 들어간 직장애들과 친분을 쌓기 시작했고 마음도 잘맞았던지 그애들과 잘놀면서 외로움은 좀 없어진듯하나 술문제로 저와 다투게되었습니다

그전에도 여자친구는 다른문제는 전혀없었으나 술을 좋아했고 게임도 좋아하여 피시방가면 좀 오래있는편이였습니다 시간이 늦어도...

저는 예전부터 그걸 간섭했습니다 꽉막히고 담배연기 가득한곳에서 여자친구가 5~6시간있는다고 상상하니 건강에 안좋은거 같아서 오래있으면 제가 잔소리를 자주했었고 술을 마셔도 여자친구는 자주마시는편이 아니였지만 한번마시면 좀 많이마시고 술자리에 오래있는편이여서 그거또한 제가 잔소리를 자주했었습니다

사건은 여자친구가 저한테는 집에 들어왔다고 했고 그애들과 방을잡고 술을 마시고 거기서 잤습니다

전 촉이 안좋아서 여자친구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집에 안들어왔다고 했구요...

그래서 저는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했고 거짓말을 해서 막말을 했습니다...머 욕은 하지않았구요

그전부터 우리는 서로 무슨일이 있더라고 거짓말은 하지말자고 했습니다...서로 믿음을 깨지않기위해..

그런데 여자친구가 울면서 붙잡더군요..그래서 다시 잘만나자고 했고 한동안 잠잠했습니다..

그런데 또한번 사건이 있었죠 여자친구 직장에서 친한남자애 두명이 있었습니다

여자친구는 그전부터 그중한명이 자기를 좋아하는거같다고 말을 했었고 이얘기는 들으면 좋아할남자친구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걔네가 맘에 안든다고 했고 머 같이 있하니 어쩔수없긴한데 따로 술자리를 가지말라고 얘기했는데 저한테 회식겸해서 걔네두명이랑 다른여자애들이랑 같이 술먹는다고 해서 알겠다고하고 술많이 마시지말고 잘놀다가 적당한시간에 들어가라고 하고 전 집에왔습니다

그런데 3시가 넘도록 집에 안가고 있었고 전 기다리다 지쳐 전화해서 막 싸웠습니다...

여자친구는 술에 취해있었구요...목소리만 들어도 알기때문에..

전 또 배신감에 헤어지자고 했습니다...저도 좀 지친면이 있었거든요...

이번에도 여자친구가 잡아주었습니다...저도 여자친구를 많이 사랑했습니다..그래서 막상 제앞에서 우는모습을 보니 차마 그럴수가 없더군요...그래서 약속을 하기로 했습니다 술많이 먹지않고 늦어도 12시나 1시안에는 집에 가겠다고..

그래서 전 믿고 다시만나기로 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번더 일이 생깁니다..

저한테 또 거짓말을 했죠...

고등학교 동창모임에 갔던 여자친구는 연락이 오더군요...

집에서 아버지가 술드시고 음주운전해서 접촉사고가 나서 황급히 집으로 왔다고..

전 그렇게 믿고 혹시나 걱정되서 잠못자고 다시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문제 잘해결되었다고 그래서 안심하고 잘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보고싶어서 영상통화 조금만 하다가 자자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저한테 화를 내더군요..

제가 의심을 해서 영상통화 하자고 했다고..그래서 기분나빠서 안하겠다네요

전 좀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왜안하냐고 의심안받을려면 나같으면 한번해주겠다고 그런데

절대 안하더군요..그리고 연락도 계속무시하고...

집이 아니였던거죠...

전 다시한번 헤어지자고 했습니다...두번속인 너랑 못만나겠다고..

그래서 한 4~5일정도 연락도 제가 무시하고 그러고 있다가 제가 불러서 얘기를 들어봤습니다

저한테 거짓말하고 피시방갔다고...

전 어이없었죠..차라리 얘기하고 잔소리 듣고 가면될껄...

이번에는 저도 화도 났지만 배신감과 제가받았던 상처에 여자친구에게 상처될말들을 주저리주저리 해댔죠...

넌 정말 내가만났던 애중에 최악이라고...그리고 너와 찍은 사진들은 다 불태워버리겠다고..등등..

사실 제 마음은 이땐 헤어질생각이 아니였습니다..여자친구가 미안하다고 애원하면 넘어갈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고 이번에는 애원하지않더군요..그냥 제얘기를 듣고 집으로 가는겁니다..

전 택시타고 가는 여자친구를 전화해서 다시돌렸죠..

그리고 울면서 얘기햇습니다...진짜로 헤어질려고 그런게 아니라 너가 괴씸해서 나도모르게 막말한거라고.. 그러니 다 용서해줄테니까 다시만나자고..

그러다가 몇일후에 여자친구가 좀 시간을 갖자고 합니다...지치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전 고민후에 연락은 하되 그러자고...

그러고 몇일후 헤어지자고 합니다...절 못만나겠다고..잘해줄 자신도 없다고

이번엔 제가 울면서 매달렷죠..그래도 여자친구는 매정하게 받아주질 않는군요..

지금 이런상태가 20일정도 되어가는데 어떻하죠...

전 이미 사랑이 너무커져서 헤어질수가 없는데...

여자친구는 많이 지쳤나봅니다..이런저에게...

여자친구가 목요일날 보자는데 솔직히 두려고 겁이납니다..

진짜 끝낼려고 할까바...

밤새 집앞에서 기다려도보고 울고애원해도 받아주질않는 여자친구가 정말로 끝낼까바...

어떻하면 여자친구의 마음을 돌릴수가 있을까요...

매일매일이 괴롭고 힘들어서 제데로된 생활을 할수가 없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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