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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끼쳐요.. 도와주세요..ㅠㅠ(가위+몽유병(?))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하.. 열심히 적었는데 다날라갔네요..ㅠㅠ

쓰는 의욕을 잃었지만 너무 무서워서 적을게요..ㅠ

(급하게 써서 오타있을수 있어요!!)

 

저는 학원데스크업무를 친구의 부탁으로 잠깐 보고있습니다.

친구는 대학졸업해서 학원강사로 일하고 있구요 저는아직 휴학중이라..실망

아..잡소리 집어치우고..ㅠㅠ

 

어제 친구가 학생기다리면서 저랑 같이 데스크에서 얘기중이었어요

학원구조는 보통 학원처럼 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데스크가 보이는 그런구조에요

물론 데스크에서도 들어오는 문이 보이겠죠?

열심히 수다떨고 있는데 갑자기 친구가

"어? @@(학생)이왔다" 이러면서 문으로 가더라구요..

그래서 전 왔나보다 하고 컴퓨터를 하고있는데 친구가

"야.. 니못봤나?"

"뭐를?"

"@@이 지나가는거"

"아니? 못봤는데?"

"헐.. 없다 아무도 밖에.. 분명히 단발머리(학생이단발머리임) 지나가는거 봤는데.. 그냥 지나가는 사람인가 싶어서 계단하고 다봤는데 발자국소리도 안난다.."

이말을 하자마자 학생이 오는거에요..

저는 아무것도 못봐서 잘못본거 아니냐하는데 친구는 벙~쩌서 아무말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에이~ 잘못봤겟지 빨리 들어가서 수업이나해라" 하면서 친구를 진정시켰어요

 

그리고 그뒤로 그얘기에 대해선 아무말도 안했었고

저는 퇴근시간이 다되서 집에갔어요

 

엄마랑 저랑 퇴근시간이 얼추 비슷하게 되서 만나서 같이 귀가를 했는데

제가 분명히 현관문을 먼저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얼른씻고 잠자리에 들었고

저는 12시30분~1시 사이에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가위가 눌린거에요..

평소 가끔 눌리는 가위라서 그냥 아~ 가위구나 하고 아무렇치 않게 있었는데

그날따라 진짜 귀가 째질것 같은 소음이 들리는거에요..

말소리도 아니고 사람 소리도 아니고.. 흠.. 괴물소리? 아무튼 정말 기분나쁜 소리였어요 ㅠㅠ

근데 그떄 누가 제 손을 잡는거에요.

그때 아.. 보통가위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몸을 이리저리 꿈틀거려도 보고 어떤분은 숨을 거칠게 쉬면 옆에 있던 사람이 듣고 깨워줄수도 있단소릴들어서 숨도 거칠게 쉬어보고 했지만 안깨어 나서 안나오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 열심히 엄마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뭔가 엄마가 온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왔구나 했는데 무서워서 눈도 못뜨고 그냥 그상태로 지쳐 잠들었나 보더라구요..

정신을 차렸을땐 9시였는데

분명 시간상으론 엄청 오래 잔 시간인데 정신이 안차려져서

11시30분쯤 겨우 정신차리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전혀 개운하지 않고 기분이 별로 여서 바로 엄마한테 전화를했어요

 

"엄마 혹시 어제 내 엄마랑 잤나?"

"아니? 왜"

"내어제 가위 눌렸었는데 엄마진짜 열심히 불렀거든 그래서 엄마랑 잔줄알고있었는데"

"아니? 잔다고 못들었는갑다. 아근데 니 어제 신발 밖에 벗고 들어갔나?"

"어? 아니?"

"아침에 빨래 널러 밖에나갔는데 니신발 밖에 놓여있던데? 어제 밖에 벗어 놓고 다른신발 밟고 들어갔는거 아니가?"

 

 

 

말이되냐고요 이게..

저희집 현관 구조는 먼저 유리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발장과 신발벗어두는 곳이 있고

또 현관문을 열어야 집안으로 들어가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제신발이 유리문밖에 놓여있었답니다.

심지어 유리문은 닫혀있었구요..

주택 이층집이라 가끔 유리문 안닫고 들어갈때도 있지만

그상황이라면 다른신발에 치여서 밖으로 나갔다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유리문이 닫혀있었데요..

 

그말듣고 너무 소름돋아서 친구한테 말하니까 혹시 어제 그귀신 니한테 씌인거 아니냐며

말하던데.. 기분나쁘니까 하지말랬어요..

 

요즘다이어트중이라서 한끼만먹고 있는데 기가 약해진걸까요..?

그만큼 잤는데도 지금 계속 하품나고 너무 피곤하네요..

오늘도 직장오는데 늘타던 버스 잘못타서 30분이나 지각햇어요..

분명 그버스라 생각하고 탔는데..

 

다른운동화 신을려고 찾았는데 아무리 찾아도 어딧는지 모르겠어요

또 그운동화 신고 왔어요...

하.. 혹시 이런경험 있으신분 없으세요? 아니면 이런쪽으로 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ㅠㅠㅠ

자작이 아니고 진짜 진심 조언좀 해주길 원해서 집도 지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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