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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독립운동가

흙흙 |2013.05.30 02:08
조회 15,300 |추천 406

 

이완용을 찌른 이재명은

운집한 구경꾼들에게 담배를 얻어 피우면서조금도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었으며,일본 경찰에 잡혀간 뒤에도 ..서울지방재판소에서 방청석을 향하여 열렬한 언변으로“몸을 바쳐 나라를 구하라. “는연설을 하는가 하면,일본인재판장이 “피고와 같이 흉행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가?” 하고 묻자눈을 부릅뜨고“야만 섬나라의 불학무식한 놈아!너는 흉자만 알았지 의자는 모르느냐.나는 흉행이 아니고 당당한 의행을 한 것이다.” 하고고함을 쳤다.

그뒤 재판이 계속되어 재판장이 “그러면 피고의 일에 찬성한 사람은 몇이나 되는가?” 하고묻자 “2000만 민족이다. “ 말한다,그러자 창밖에서 “옳다!” 하는 소리와 함께 흥분한 방청객들이 유리창을 부수었다.

또, 재판장을 호령하여“야만 왜종들은 퇴청시켜라. 그리고 창밖에 나열한 한국인을 모두 입장시켜라. 그렇지 않으면 나는 너의 심문에 대답하지 않겠다.” 하고노기를 띠었다.

그에게 사형이 선고되어서 공소하였으나 사형이 확정되자,재판장을 꾸짖어 “왜법이 불공평하여 나의 생명을 빼앗기는 하나 나의 충혼은 빼앗지 못할 것이다.” 하였다.그리고 그는 형장의이슬로 사라진다 ..1910년 9월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이 집행되어 순국. 순국 직전에"나는 죽어 수십만명의 이재명으로 환생하여 기어이 일본을 망하게 하고 말겠다!"란 말을 남겼다.그때 그의 나이 불과 20살이었다고 한다.
추천수406
반대수2
베플|2013.05.30 17:30
이런분이 있었기에 지금 등따듯하게 배부르게 사는건데....역사를 모르고 점점 잊어가는 사실이 슬프다...
베플코끝이찡|2013.05.30 19:02
이렇게 젊디젊은 나이에 꽃다운 청춘에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위하여 그 어떤 고문과 상상하기도 싫은 끔찍했던 짐승같았던 취급을 받으셨어도 절대 굴복하지않았던 아름다운 여러분의 순국이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존재합니다.연예인의 생일보단,광복절과 5.18민주화운동기념일,3.1절 등등을 더 기억하고 잊어선 안된다고생각합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베플A|2013.05.30 17:21
지금 내 나이네... 난 죽었다 깨어나도 죽음앞에서 저렇게 당당하지 못할거같음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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