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엄청 흥분상태라 앞뒤가 안맞으실 수 있고 제가 받침이 틀리거나 오타가 날 수도 있으니 양해부탁드려요
제가 할머리랑 단둘이 살고있는데 요즘 돈이 좀 필요하다고 일을하신다는거예요
할머니 연세가 75세라서 하지말라고 제가 용돈 드리겠다고 말리고있는 상태예요
근데, 제가 살고있는 (전 경기도 ㅂㅊ에서 살고있어요) 옆동네에 마스크만드는 공장이 있는데
마스크공장에서 어르신 약 60세이상이신분들이 일을하고 있다고하네요
아침 7시에 가서 8시에 일을 시작해 밤 8시까지 일을한다고하네요
빠르면 저녁 6시에 끝나기도 한다네요
그럼 한달에 얼마나 주냐고 물어봤더니 한달에 20만원,,,약 20만원 받는데요!!!! 이게 말이됩니까?
그것도 월급으로주지않고 일당으로 준데요
우선 공장에서 처음 들어가면 일주일동안 손이 빠른지 안빠른지 테스트(?)를 해서
손이 느린분들은 일주일동안 일한 수당을 주지않고 그냥 보낸다고하네요
그나마 손이 좀 빠른분들은 일을시작하는데 그 일주일동안 일하신건 꽁으로 일하시는거예요
하,,,생각하면생각할수록 열받네요
어르신들 힘없다고 뭘 모르신다고 이렇게 부려먹나,,
그리고 수당은 하루에 마스크만드는 갯수대로 돈을 준다고하는데
손이 좀 느리신분들은 한달에 총 20만원도 못받을수 있다고하네요
그럼 하루에 만원도 못받고 일하고있는다는거 아닌가요??
제가 열받아서 할머니께 신고하겠다고 거기회사 이름이 뭐냐고하시는데
할머니께서 말하시길 내가 일안하면되지 뭘 신고하냐고 하네요
제가 좀 걱정되는게 제가 신고하면 거기에서 20만원이라고 벌어보겠다고
자식들에게 손벌리기 싫어서 한푼이라도 열심히 일하시는, 엄청고생하시는 어르신분들께
그나마 조금이라도 돈벌이되는일을 못하게 하는건아닌지
걱정되고 제가 신고했다는걸 알면 할머니께서 괜히 다른분께 미움받지않을까
고민되네요.....
똑똑하시고 현명하신 판분들 의견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