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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연애 간단한 이별

|2013.05.30 23:00
조회 47,996 |추천 13

안녕하세여 매일 판은 보기만하다가 직접 쓰니까 신기하구 어색하네여@_@

저는 남자친구랑 3년동안 정말 남부럽지 않은 연애를 했어요

저는 운동선수였어서 머리가 무지 짧았어요 누가봐도 남자라고 할정도로요

머리짧아도 저를 귀엽다고 이쁘다고 해준 남자친구를 만나 무지 행복했어요

남자친구를 만나 머리도 길러보고 추리닝이 아닌 원피스로 바꾸고 여성스러워졌어요

운동선수들은 남자친구와 그렇게 데이트하고 연락하고 그럴수가 없어요

아침일찍 훈련갔다가 저녁에 훈련이 끝나 얼굴보기도힘들고 연락조차도 저녁에 잠자기전에 밖에 할시간이 없어요 그래도 이해해주고 저를 만나줘서 너무 고마웠어요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점점갈수록 질투와 집착이 제 남자친구는 심해졌어요

나를 그만큼 사랑하니까 질투가 있는거고 집착이 있는거겠지?라고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지내왔어요

스승의날 선생님 선물산다고하면 그선생님 이성으로 좋아하냐는 식이였고 버스탔는데 제 옆에 남자가타면 헤어질정도로 싸우고 교회는 오는대로 앉자나요 어떤남자가 우연히 제옆에서 앉아서 정말 헤어질정도로 싸웠어요 남동생 (친척) 6학년짜리와 운동하고 놀아준다고도 엄청 싸웠구요 주위에서 어떻게 버티냐면서

힘들지않냐는 조언도 많이 들었어요 3년 가까이 사귄만큼 첫키스 첫관계 모든건 이남자였어요

모두들 욕하겠지만 낙태도 2번했어요 그말대로 제 몸은 지금 무지 약해요

남자친구가 저희집오면 관계도 수도 없이 맺었구요 처음엔 사랑하니까 이런생각으로 했어요

너무 어린맘이라 그런지 결혼까지 생각도 했었구요 애 아니면 안될거같단 생각이였어요

하지만 갈수록 앤 나 관계맺으러 만나나?이런생각이 들어 애기도 해봤어요

나 아껴달라고 대답은 정말 알았다고 지켜주겠다고 했지만 그것도 잠시 그 다음날 바로 관계를

맺고 또 맺었어요 싫음 안함되지 왜 했냐고요? 안한다고 튕기면 남자친구가 삐지고 무엇보다 제가

애를 무지 사랑했던거같아요 아파도 참고..정말 지금생각해보면 저가 멍청했던거같아요

저가 학원에서 놀러갔는데 그게 이제 학원에서 다시 못만나는 친구들과 마지막 여행이였어요

마지막이고 다시 추억은 사진이란말 답게 사진을 찍었어요 사진을 찍는데 제 옆에 남자애가 있었는데

그친구와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었어요 남자친구가 그사진을 보고 무지 화가나 대판 싸우고 언제그랬냐는듯이 화회를 하고 다시 이쁜 사랑을 했어요 하지만 싸우기만하면 남자친구는 뒤끝으로 팔짱애기뿐이였고 항상 저를 이기려했죠 저희집에서 놀다가 남자친구 폰에서 여자인애한태 톡이왔어요 학교왜안오냐 뭐하냐 이런 문자였어요 평소에 벌것도아닌거같고 집착이 많은 남자친구한태 이런 톡이오니까 저도 모르게 화를 냈어요 남자친구의 대답은 내가 애랑 팔짱꼇어?이러면서 또 지난애기를 하며 오히려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전 남자친구한태 지고 살아왔던거같아요 하지만 싸우는거 빼고는 무지 행복했어요

에버랜드나 서울 놀러가면 커플 피팅모델 해볼생각없냐고 조언도 많이 들어왔고 정말 싸울때 뺴고는 행복했던거같아요 저희집에서 밥을 먹고 같이 티비도보고 뽀뽀하고 평상시처럼 이쁘게 사랑을 하고 시간이 늦어 남자친구가 집에 갔는데 남자친구가 집에가서 톡을 했는데 시간을 갖자네요

10분전엔 이렇게 행복했는데 갑자기 이런..말을 들으니 너무 황당해 많이 잡았어요 수도없이요

남자친구의 대답은 믿음이 깨졌어 이말뿐이였어요 기다리고 싶으면 기다리라고 해서 알았다고 기다린다고

했는데 그다음날 남자친구의 소식을 들었어요 여자친구가 생겼다네요~

정말 화가나 미친듯이 욕했죠 나갖고 놀았냐 이런말을 울면서 던졌어요 10분도 안되서 전 또 울면서

잡았죠 기다리겠다고 남자친구는 이여자가 너처럼 팔짱끼고 믿음깨면 돌아갈게 라는 말뿐이였어요

학원에서 놀러갔다오고 그 팔짱일은 1년전인데...그일로 헤어지자고 한거같고..갑자기 왜 그런걸까요정말..

정말 전 애 아니면 안될거같았어요 남자친구는 페북 카톡 카스 싸이 다 저 차단삭제를 하고 번호도 바꾸고

연락 조자도 안됬어요 전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5kg넘게 살쭉쭉빠지고 힘들게 지냈어요

근데 싸이를 통해 남자친구의 여친이 바뀐걸 알게됬어요 그여자랑 헤어지고 바로 또 여자를 사귀고 무지

잘지내드라구요..한달지나고 그여자친구랑 헤어진걸 또 싸이를 통해 봤어요

이제는 내 생각 조금이라도 나겟지?라고 생각하면서 연락을 기다렸어요

근데 그여자와도 헤어진지 하루만에 세로운 여자가 또 생겼더라구요

아..나랑 헤어지고 여자를 3번을 갈아타는구나 그만큼 내가 많이 질렸었구나..뭐 그럴수 있죠

하지만 전 재한태 뭐였을까..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갑자기 개한태 전화가 왔어요

개가 번호를 바까 개 번호를 모르는데 뒷번호가 개 예전번호더라구요 아..개구나 라는 생각이 났죠

3번 전화안받고 4번째에 전화를 받았어요 술먹은 목소리였어요 한숨만 쉬더니 끊더라구요..

정말 애 잊고 살아야지 란 생각하면서 남소도 받고 그동안 못만난 친구들도 만나면서 잊으려고 노력했어요

남소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받으면 어?개 ㅇㅇㅇ여친아니야?이런 대답뿐이였어요 그만큼 오래사귄만큼

거의 다 알고 유명한 커플이였어요 남소가 뭐 기계야?운명이최고지 이런생각하면서 밥도 잘먹고 잘지내고 긍정적으로 지내와 빠진살이 도로 우루루 쪘어요 제가 하고싶은말은 전 애 다 잊었다는거 아니에요

하지만 개가 돌아오면 전 돌아가지 않을거같아요 가끔 길거리 돌아다니다 비슷한 남자를 보면 저도 모르게

눈이 가고 그러긴하지만 무서워서 다시 못만날거같아요 돌아올꺼같다는 생각도 안들구요

헤어지고 욕도 무지하고 그랬어요 헤어지고 욕하고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생각나는거같아요

헤어진분들!!! 내가 애를 만났다는거에 하나하나가 경험이고 감사하다 좋은경험이였다 이런생각들만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저는 그렇게해서 많이 잊어진거같아요

저가 남친 페북싸이카스 돌아다니는거보면 아직 다 잊은거같진 않지만 서서히 잊어지겠죠?

헤어진 남자친구 언젠간 저처럼 제가 그립긴 하겠죠?..

추천수13
반대수58
베플|2013.06.01 10:35
역시 운동하는 애들은 무식하다... 맞춤법이...
베플|2013.06.01 10:36
남자잘못만나신듯,,,전관계를가질꺼면그뒤에상황도책임져야한다고봐요,,아님피임이나조절을잘하던가,,낙태를두번이나한건님잘못도엄청크지만 제기준에선남자가쓰레기네요 책임감도없고이제질리니이여자딴여자만나고개버릇남못줍니다 그상처까지보듬어줄사람을기다리세요다시그런실수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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