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이렇게많은조회수와 댓글을보고 놀랐습니다. 일단 제가 글을 명확하게쓰지않아 오해가생긴점 깊이사과드려요. 제가 쓴 글에선 성형한것을 비밀로해달라 라고 쓴것이었고, 이 부분에서 많은 지적을 받았습니다. 전 성형을 죽을때까지 비밀로 할 생각은현재로선 없습니다.
언젠가 친한친구들에게 밝힐 생각이었어요.
제가 제 입으로 그래야만했던 이유를 설명하고싶었어요. 그치만 A가 소문식으로 떠돌아다니면 부풀어지거나 이상한 소문이 만들어질게 두려웠습니다. A가 말하는게아닌 제가 제 입으로. 이미 제 친한 대학친구들에게도 말했고, 소개팅남에게도 때가되면 말할생각입니다. 글 정정하겠습니다. 충고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친한 친구가있었습니다. A라고합시다.
어렸을때부터 외모에대한 콤플렉스가 전 매우 강했어요. 작은 눈에 사각턱, 까만피부.. 실제로 외모와 체형때문에 왕따도 당했었어요. 그래서 예뻐지고싶다는 욕망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때부터 용돈은 무조건 저금하고, 교통비를 받지만 버스를타지않고 무조건걸어다니고 저금하고.
고등학교땐 아예 알바를해서 악착같이 돈을모아 제돈으로 성형 자금을마련했습니다. 물론 돈이 조금은 부족해 빌렸지만 지금은 차곡차곡 갚아가구있구요.
성형을한뒤 시선이변했습니다. 다른태도들, 부러움과동경. 정말 기쁘고 행복했어요. 사람들의 태도와 나의 삶들이.
그리고 회사에지금은 취직해서 보통여자들 삶을 살고있어요.
다를게없어요. 성형했다는 사실만빼면 그냥 평범한 여자의삶인데.. A만은 달랐습니다. 제가 성형을했다는 사실로 끈질기게 물어집니다.
대충 있었던일들을 풀어볼게요
"A야 전에 소개팅했던거 나 ㄷ잘된것같애~"
"아 정말? 근데 너 성형했잖아...ㅋ 그 사람이 얼굴보고만나는거면 어쩌게? 그래서 자연이 중요한거야 이 친구야~"
비웃으며 비꼬고.
같이 셀카를 찍었었어오.
"이거 지워~ 나 너무 이상하게나왔어."A
"에이 예쁜데 왜그래."
"너는 예쁘게나왔잖아. 뭐 성형해서지만.. 근데 너 성형해서 많이달라졌다. 나 너 옛날사진있는데 비교해보자."
그러더니 아예 제 과거사진이있는 앨범을 들고다니더라구요... 소름끼쳤습니다. 제가 이런걸 왜 가지고다니냐고하니 무덤덤하게
"지금 너랑 비교할라고~"
소개팅남과 데이트하면서 먹은 식사를 그냥 음식만 카카오스토리에올렸습니다. A가 올린댓글이
"누구랑갔어? 소개팅남? 하긴 너같이 예쁜여자랑 있으니행복은하겠다. 근데 너 성형한거 말할거야? 솔직히 넌 너무 고쳤잖아..ㅎ;; 말안하면 내가 말해야지~."
바로 글 지우고 제가 성형한거 되도록이면 비밀로해줬음 좋겠다고 개인적으로 말했습니다. 그치만...
"싫어. 성형한걸 성형했다고하지 뭐라고해."
ㄱ그리고 저희가 인터넷을하면서 우연찮게 '성괴' 라고 불리우는 연예인과 일반인사진들, 마인드c의 만화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랬더니..
"이것봐. 이 연예인 진짜 성괴네 성괴. 딱 너다너.. 으휴. 요 000처럼 자연이 제일 이쁜거야 이 성괴야~"
그리고 마인드c의 작품을보며
"이것보소. 너 미래얘기아니야? 너 소개팅남이랑 만약에 같이 강남을같는데 이런일생기면어떡해..ㅠㅠㅠ;;"
전 제가 예쁘다고 말한적이없습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은 오히려 자신감있는모습이 훨씬 예쁘다고해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제가 뭘 잘못했기에 A는 왜 절 성괴취급하며 비꼬는걸까요. 톡커님들의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