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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in 지하철 2호선

우리집불광천 |2008.08.20 21:47
조회 1,245 |추천 0

처음으로 톡 올립니다.ㅋㅋㅋㅋㅋ

 

이건 정말 제가 어제 겪었던 실화에요~

제가 꿈이 가자라 기사형식으로 꾸며봤는데...ㅋㅋㅋㅋㅋ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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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9시 30분경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신림역 어딘가에서 젊은 20대 여자가 지하철내에서 토를 했던것으로 발견되었다.

 

교대역~신림역 지날 때쯤 어디선가 비명과 함께 한 여자가 앞에있던 시민 둘에게 구토를 발사했으며 이로인해 피해자로 나이 30대 후반 추정의 남자와 20대 초반의 여성이 발생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목격한 서울 은평구에 사는 조모씨(20)는

" 맨 처음엔 커피를 쏟은 줄 알았다. 마치 엽기적인 그녀의 한장면 같았다. 하마타면 나도 피똥쌀뻔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구토녀 뒤에 있었으니 망정이지 앞에 있었으면 큰 봉변이 일어날 뻔 했다." 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 구토녀는 구토를 한 뒤 바로 다음 정거장에서 그 어떤 사과의 말없이 친구와 함께 내렸으며 피해자 승객 두 명은 짜증과 함께 주변의 시선을 못이겨 그 다음 장거장에서 내렸다는 후문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원이었던 열차가 토 한번으로 그자리가 휑해졌다는 것이다.

 

이번사건을 통해 앞으로는 더욱 문화시민 다운 모습을 기대해 보며 어디에선가 울며 와이셔츠와 옷을 빨고 있을 피해자 두명에게 경의를 표한다.

 

 

[조훈 기자] jh89091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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