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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의부증 심한 학교선배 와이프

Rrr |2013.06.05 13:42
조회 110,104 |추천 37

오늘 학교도안가는날인데 친구들 언니들 한테 카톡오거 ㅠㅠ 글올렸냐구 ㅠㅠ


마지막?추가를 하자면 .. 뭔가 많은분들이 버스표에 대한 오해를 아직 하는거 같아서 마지막 설명 해 드릴게요 . 일단 학교 통학버스가 저희 지역엔 아침밖에없어요 시간도 나뉘는게 아니구 같은시간에 버스가 두대가 연달아 세워져있는거구요 집갈땐 시간대별로 있지만 .. 그니까 그오빠와 전 수업이 있는날엔 아침에 늘 같은버스인거에요 저땜에 일부로 일찍나오거나 그런게 아니구여 ㅠ 버스가 앞뒤로 달라도 문자보냈던 날엔 차 입구에거 빌려준거구요 .. 통학권 빌리는게 그렇게 염치없는 짓일줄은 생각치도 못했네요 어쨋든에 올해 내내 실험도 해야하구 이제 졸업논문준비도 해야하고 랩실도 같아서 마주칠일이 굉장히 많은데 전 당당해도 괜히 엮일까봐 지레 겁먹게되네요


마지막으룽 어제만해도 제 비난글이 대부분 이았는데 오늘은 절 위로해주신 분들도 많았네여 인터넷이란 공간이 참 상처도 되고 위로도 되고 앞으론 이곳에 글쓸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나름 유리멘탈이라.. ㅠ그럼 안녕히 모두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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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두 추가글을 적자면...

많은분들이 댓글을 남겨주셨네요 역시 친구들이나 과동기들에게 이야기 했을때와는 다른 분위기의 글들이 .. 그리고 글중엔 언짢은 글도 있네뇨 다짜고짜 년이라니.. 또 그여자가 욕한게 생각났어요

다들 열번이나 빌렸다에 초점을 두시는데.. 열번이나 빌린게 아니에여 열번도 안된다고 써두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열 이라는 숫자가 적다 생각하여 그리 표현한거지 실제 문자한 횟수는 더 적어요 그래서 그 와이프가 더 이해 안갔던거에요 ..

글궁 전혀 관심이없다는것을 설면하기 위해 도금반지 및 옛날폰 이런 걸 적은거 였는데 저두 지금 보니 제가 찌질했네요 하하..;


일단 통학하면서 보통은 일주일치 표를 끊거나 한달치를 끊거나 해요 . 빌려주거나 하는것은 굉장히 평범하고 익숙한 일이에요 저희학교에선.. 표를 끊을땐 오천원 이지만 현금낼땐 팔천원 이거등요 ㅠㅠ 몇몇 댓글처럼 몇백원 아끼려구 그런게 아니에요 같은 버스 타는 사람은 그오빠 한명 밖에 없어서 .. 그렇다고 버스탈때 옆자릴 맡아두거나 하지도 않구요 . 글고 빌리면 바로바로 갚구요 앞서 말한거 처럼 한두푼 이 아니라 안갚을수가 없더든요 단지 아침에 급할때 빌리는거라

여자랑 연락 하는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문자는 오빠가 알아서 와이프가 보기전 지웠었대요 근데 와이프가 그걸 컴퓨터로 지웠어도 봤다네요 저도 무슨말 인진 잘 이해가 안가지만? 어케 지웠는데 본다는건지. 여튼 배댓글의 어느분 말처럼 애교를 피거나 사적인 문자를 한것은 아니에요 . 정말 단지 버스표를 빌려달라는 내용. ;; 이런 집 이야기나 본인얘기도 다 본인이 랩실에서 실험할때 사람들 앞에서 하는거에요 . 제가 묻거나 관심 두지 않아도 ㅠㅠ

댓글을 보니 빌미제공한 제가 잘못이란 글이 많아 멘붕 이긴 했지만 어느정도 수긍하고 있는 상태에요 주변에선 아무도 그런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어요 . 앞으론 미리미리 표도 준비하고 유부남은 무슨일 있어도 연락도 하지 않으리 라고 교훈 얻어갑니다.. 제편에서 글 써준 분들께 위로도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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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 충남의 사립대 여자 공대생 이에요 .


얼마전에 남의 남자에게 꼬리치는 천하의 몹쓸년이 되어 억울한 마음땜에 잠도 설쳐요.. 제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

위에 쓴것처럼 전 지방의 공대를 다니는 여대생 인데 경기도에서 매일매일 통학을 하고 있어요 삼년간 통학을 하다보면 통학권을 잃어버리거나 깜빡 잊거나 하는 경우가 더러 있거든요 . 그럼 친구가 있을땐 표를 빌려서 내요 .. 현금으로 내면 원 가격 보다 훨씬 더 내야 하기 때문에..

이번 학기부터 매일 비슷한 시간에 버스를 타는 같은과 복학생 오빠가 있어요 . 복학생인데 벌써 결혼까지 하고 애기까지 있는 오빠에요. 저희 과는 공대의 특성상 삼학년 때부터 랩실을 선택하여 실험을 배우는데 그오빠도 복학하고 저와 같은 랩실에 들어오게 되었더라구요 . 사는곳도 같은 지역에 같은 랩실에 있다보니 자연히 아침과 집에 돌아갈때 같은 버스를 타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누가 얘기만 들음 썸씽 타게 되는 거 아니야?묻겠지만 전혀.. 네버 .. 일단 저도 남자친구가 있어요. 그리고 중요한건 그오빠 정말..... 외모및 스타일이 전형적인 70년대스타일 입니다 관심도 가지않아요 . 게다가 집안 형편도 좋지않아 결혼도 애가 생겨 겨우 하고 부모님의 집에서 같이 산대요. 결혼반지 할 돈도 없어 반지에 도금을 했는데 그게 최근엔 벗겨지기 까지... 폰도 스마트폰도 아니에요 ..

그냥 같은 지역 같은 랩실에 있는 과 선배일 뿐 별 느낌도 없는데 제가 몇번 아침에 버스표를 빌려달라구 연락을 한적이 있어요 . 물론 카톡이 안되니 문자롱. 연락은 그것 뿐 이에요

그런데.. 그오빠의 와이프 참 대단한 여자 더라구요 공강 시간 및 쉬는 시간 및 집에 돌아가는 시간까지 하루에만 이삼십 통의 영상전화와 음성전활 해요. 복학후 계속 지금까지도. 뭐 애기 보며 집에 혼자있으니 그런가부다 다른 오빠들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정도가 심하더군요 . 영상통화 중에두 주변을 비춰 보라하고 강의실에 여자라도 있음 해명하기 바쁘구 미안하다 그러구.. 점점 그오빠의 대한 이미지가 안좋아 지고 있었어요 .

얼마전제 핸폰이 망가져서 서비스 센터에 며칠 맞겨뒀거든요 . 근데 다음날 오빠가 저에게 오더니 어제 새벽에 전화를 왜 안받았냐면서 다그치는거에요. 전후 이야기 없이. 핸폰고장났다니 그제서야 와이프 가 저를 의심 한다는 거에요 . 지굼껏 보낸 문자들을 컴퓨터로 봤대요 . 그래서 그 새벽 세시쯤에 와이프가 저 에게 미친듯이 전화를 건 거죠 핸폰이 고장났느니 망정이지 . 멀쩡히 전화를 받았다면 그것도 문제잖아요. 부부싸움 불똥이 다 저에게 튀는거고 새벽에 ...... 이혼하자며 집을 엎었대나.. 시어른 앞에서요 . 일단 저땜에 부부쌈이 일어났다니 죄송하다고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그오빠가 자기 와이프에게 죄송하다고 말을 해달래요 ..... 안그럼 자기는 이혼한다며.. 그게 무슨 뚱딴지같은 말이냐고 진짜싫었지만 그오빠가 부탁을 넘 하길래 알겠다 하니 와이프와 짧게 통화후 바꿔 주더라구요. 미친년 썅년 ㅇ너운ㄹㄹㄹ저닝ㅊㅈ투난 쌍소리 해대면서 완전 흥분한 여자가 막 !!!!!!!!!!큰소리로 뭐라하는데 죄송하다고 생각하는
그런거 아니라구 ㅠㅠ 죄성하다 했어요 .. 그랬더니 그여자가 자기남편이기 두번다시 연락 도 하지말라구 자리도 근처에 앉지 말래요 말도 섞지 말래요 하아 . 전화를 끊고 저도 나름대로 화가나고 눈물도 나더라구요. 대체 제가 왜 이런말을듣고 미안하다 해야하는지. 남친도 있는데 남의남자 꼬신 몹쓸 년이 되버리고 .. 억울 하더라 구요 그래서 그오빠완 랩실 내에서도 말도 안섞게 되었습니다 . 자리는 앉는 자리가 있어서 근처라몀 근처인데 영상통화 올때마다 자리 피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같은과 여학생 모두요.

그저께도 실험중에 영상통화로 주변확인을하더라구요 . 실험하는 저에게 다른자리로 피해 달래요. 실험 기계에서 떨어져있음 안되는데.... 드러워서 피했어요 .근데도 여자목소리가 났다며 그여자가 막 소리를 질러요 . 아무도 말 안했는데. 그오빠가 불쌍하더라구요 한편으론 평소 행실이 어땠길래 와이프가 저럴까 그여자도 불쌍해 지면서 .. 억울하기도 하고 ㅠㅠㅠ

진짜 저는 버스표 빌려달라는 연락밖에 한적이없는데 그것도 한학기내에 열번도 안되는....... 진짜 억울하면서도 그놈의 의부증이 짜증나요 억울하고 ! 아직도 잠자기 전 그 욕하던 지랄하던 목소리와 내용이 떠올라요 휴.. 읽어주셔서ㅜ감사합니다
추천수37
반대수126
베플ㅎㅋ|2013.06.05 19:54
왜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요??? 이해안가네 그리고 안친하다면서 ㅈ 집안사정에ㄱ결혼한 내막까지... 버스표를 그선배한테 빌려요?? 말로 빌려달라면 되지 왜연락까지해서 빌려달라하나요?? 그와이프도 좀심하지만 복학생도 그렇고 글쓴분도 이상하네요?? 나같음 그런 오해소지거리를 만들진 않겠네요
베플참내|2013.06.08 00:29
베플들이나 댓글들이나 왜 글쓴이한테만 뭐라하지? 정작 여기서 욕먹어야할껀 저 유부남 선배아냐? 평소 행동을 어떻게 했길래 와이프가 저렇게까지 할수있지? 근데 글만봐선 와이프가 싸이코같은데? 지들이 영통한다고 같은과 여학생들 모두 피해있어야한다는게 정상이야?학교인데 여자목소리 들린다고 지랄지랄하는게 정상이야? 글고 글쓴이가 쓴글들 보고도 말들이 많은데 그선배 흉을 봤다는둥 어쨌다는둥 글쓴이 욕하는 사람들중 당신들같음 저런일 겪고 내가 이러이러한사람때문에 왜 욕먹어야하지? 하며 억울해하지 않을 자신들 있어? 저상황에 난 글쓴이처럼 유부남한테 빌리지않아! 라고 자신들 할수있나? 저상황이 닥쳐보지 않았으면 자신도 어떻게 행동할지 아무도 모르는건데?글쓴이는 학생신분인 상황이라 한푼이라도 아껴보려고 했던거고 대부분 학생땐 용돈받아쓰거나 알바하는 학생들이라 아끼려고 저렇게 빌리고들하지 않나? 같은과 같은시간에 버스타는사람이라 더 빌리게되었던거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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