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안녕하세요![]()
전 그냥 잉여인 고1흔녀입니다(↖@^▽^@↗)
고딩연애얘기를 누가 들어주실진 모르겠지만..일단 풀어보겠음!!
저희는 오늘부로 263일된답니당그럼 음슴체로 ㄱㄱㄱ
첫만남
글쓴이는 여중을 졸업했음물론 남치니도 남중 졸업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동네가 공학은 딱! 하나밖에없는찌질한 동네임 ㅠㅠ
때는 작년 9월여느때와 다름없이 잉여처럼 살던 글쓴이에게
친구가 남소를 해준다하는거임
오할ㄹ렐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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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리동네에 있는 4~5개의 여중 중 한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남중도 한 3~4개 있는데
중1때부터 오빠들이 걍 레전드인 학교가 하나있었음
글쓴이 학교옆에도 바로 ㅇㅇ남중이 붙어있었지만
맨날 보던애들이라 그런지 별로에다확실히 비주얼 면에서 떨어지기에 관심 없엇음 ![]()
바로 옆에 있는건 아니고 걸어서 5분거리임
무튼!!!! 친구님이 잘생긴 오빠야들이 많이많이 다니던 학교애 중에 하나를 소개시켜주겠다는거임ㅜㅜㅜㅜㅜㅜ![]()
난중3이었고 오빠는 아니었지만 갑을 받았음
초딩때 알던 남정네들도 중학교올라가니까 연락끊기고 중3내내 남친 2명밖에없었던 나님은
남자인친구들이랑 담을 쌓고 살았음 에휴
그리고 저 작년 9월은 행복한 달이었음 나님 중3 8월까지 투지폰씀...
부모님이 매우 엄격하심...공부 안된다고 기어이 스마트폰을 저때까지 안사주셧음 눙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폰도 바꾸고
남소도 받고
기분째졌음
근데 소개받는걸 별로 안좋아하는터라신중하게 받기로 결정했음
저때도 이미 세명의 남정네들을 씹은 상태였음 ㅎ(비싼척)
일단 친한친구가 해준다길래 번호를 저장했음.. 카톡 친추에 뜨길래 카스에 들어감!
배경프사가 친구 세명이랑 찍은 사진인데 작은사진을 확대한거라 얼굴이 안보임
근데 언뜻 실루엣은 파마머리에 지프티에 빨간 5부바지 입은얘가 제일 괜찮았음
내심 그 빨간바지이길 바라며 ㅎㅎㅎㅎㅎ
톡을시작했음
나님 여중나왔음 여중 나온 분들 알거임 나대고 먹는거 좋아하고 약간 똘끼도 있음
특히 난 반에서 똘끼 투톱이었음 ㅎ ㅎ ㅎ ㅎ ㅎ ㅎ 말투도 또라이 같앴고 하는짓도 또라이임 ㅎㅎㅎㅎ 특히나 급식시간엔 밥을 세판씩 먹었음(돼지 아니에요
)
내말투가 이상했나봄
나님 내숭부리는거 싫어함 솔직하게 내말투로 그냥 말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남자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랑 나랑 셋이 단톡하는데 우리학교 이름하나 따고 여중 따서 0여 라고 불렀음 저남자애가 0여 애들은 말투가 다저러냐고 ㅎ. . . . . . . . 웃기다고 조카쪼개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때 말투가 어땠는지 생각이안남 말투신드롬이 항상 바뀌던 때라 ㅎ
무튼 처음말하는얘임 얼굴도 모름 톡 몇마디안함 말투이상하다고 쪼갬
이게뭔. . . . . . . . @. . . . . . 무튼 친구는 톡을 나가고 저애와 나는 톡을 계속 했음
그리고 내가 물어봤음 카스 배경에 넷 중 넌 누구냐고하늘색 브이넥에 흰모자쓰고 흰 5부바지 입은애란다ㅇㅎㅇㅎ 빨간바지가 아니구나......약간 까무잡잡했음 사진에선 나님 얼굴허옇고 쌍꺼풀 찌인한 사람 별로 안조아함 피부꺼무잡잡하고 남자답게 생긴사람이좋음 ㅎ ![]()
무튼 싫은티를 낼 수 없기에 톡을 계속 했음 그때가 아마 9월 13?14일 쯤이었음ㅎ
우린 계속 톡을 하고 내가 사겼던 남친 2중 한명은 교회 오빠였고
한명은 소개받아서 사겼는데나님은 소개받으면 꼬옥 한번은 만나보고 사귀는걸 좋아함
전남친이 그랬음
또 애들한테도 소개받으면 꼭 한번 만나보라고 하고 사귐 그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이렇게 5일은 흘러흘러가고 9월 16일 밤이었음 내가 노래 잘부르는 남자 좋아해서
난 노래 잘부르는 남자가 좋다고 말함 ㅇ.ㅇ 글쓴이? 잘부르진 않지만 성악 6년함 합창단 부단장이었음
근데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었는데 오후에
- 아목쉬어서 아프다
이러는거임 그래서 내가
-왜??
했더니 노래연습했단다 그래서 왜 했냐 했더니
-니가 노래잘부르는 남자좋아한대매 라고 하는거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때 약간 삘이왔는데
-그렇다고 목쉴정도로 하냐 ㅎ 라고 대충 대답했음
그리고 난 9월 16일 밤에 잠에들었음 님들 기억남?
9월 17일 고백데이임왜냐면 100일이 크리스마스 !
!난잠에 들었고 9월 17일 아침에 카톡을 봤는데 세개가 와있는거임
내용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난 12시쯤 잔다하고 잤는데 저건 1시 15분쯤? 왔었음
내용이 뭐냐면
-아직 알게된지도 별로 안됬고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데앞으로 너랑 지내면서 더 알아가고 싶어나랑 사겨줄래?
첫번째께 대충 이런내용 이었고
- 아 떨려서 잠도 안오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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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세개 와있었음 아침에 난 학교갈라고 좀비처럼 집을 돌아다니다가 카톡 딱 보고 딱 굳었음
너무 놀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
그때는 학교가기전 아침이었고 글쓴이 정신도 없었음
일단 읽고 답장도 못하고 학교에 갔음 ㅎ 씹음 ㅎ
학교에 가서 곰곰히 생각했음 보통 남자애들은 나랑 사귀자, 또는 나랑 사귈래?이러는데
나랑 사겨줄래? 가 너무 감동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학교가 끝날때까진 난 폰을 못봄남친은 애가탔겠지 ㅎ
첫 번째는 이렇게 끝내겠음
나님 고백 진짜 쪼잔하게 받아줬음
뒷얘기가 궁금하시다면댓글 부탁해요♥
(재미없으셨을수도 있는데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추천5되면 2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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