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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리워서

그립다 |2013.06.09 23:14
조회 210 |추천 1
누구한테 말할수도없고 그리워서 여기다라도 써본다
재작년 이맘때쯤이엿을까...몇일인지는 기억도 잘나지않는다
요즘들어 참 그리움이란게 이런건가 싶다 지금까지 아무느낌없엇다가 문득문득 생각나서 아무것도 손에잡히지않는다..
우리 몇년친구엿드라 ... 스스럼없이 말하고 남자놈들보다 더 편하게 말할수잇엇던 그런친구엿엇지 아마?
그런 니가 내 착각일수도잇엇지만 어느순간 여자로 보여지더라..
그냥 평생 친구로 지낼껄 솔찍히 너가 첫사랑이다 내가 고백햇을때 약간망설인 후에 쿨하게 받아줫엇지..
내가 고백한거부터가 문제엿엇던거같다... 나란새끼 참 참을성도없는놈이엿어..
모쏠에서 탈출시켜준 너.. 처음몇일간은 친구인가 연인인가.. 헷갈리기도햇지만 
하나확실한건 좋다는 감정 내 여자친구다 라는감정 .. 친구놈들한테 자랑도 많이햇엇다..
그리고 몇일후부터 난 내상황이 많이 힘들상황이왓엇다.. 에효 병신같이 남자인내가 그딴거도 못이겨낼줄이야..
그때 내 기분 그대로 너한테 드러낫겟지 그후 매일매일 싸움의 연속..
나도 힘든데 너까지 그러니까 못참겟더라.... 처음에는 내가 미안해미안해 그뒤론 맞받아 싸웟을껄..
나 잘한거 하나도없다... 그냥 힘들엇을뿐인데 기분표현을 내가 다 너한테 해버렷나보다..
그리고 나 연락못햇다 아니.. 연락자체를 귀찮아하는 사람인데 친구일때는 모르겟지만 사귀고나선 더 열심히 해주고 이랫어야 하는데..
핑계같지만... 모쏠인내가 그런센스도없엇다  허세일지 모르겟지만 난 그때 데이트할때 남자가 돈내면 다인줄알앗어...

결국 백일도못채우고 내가 찻지...참 나도 나쁜새끼야 고백은내가해놓고 좋다고한건 난데..
내가 미친놈이엿는지 싶다 .
그런니가 요즈음 그리워서 찾아본다.. 
센스잇는 여자 없더라.... 너만큼 착한여자 또 없더라... 지금 너 딴사람이랑 사귀고잇더라...
솔찍히 질투난다.. 나 진짜 나쁜새끼다 너 내가 찬후로 몇달후에 너가 나 잡앗엇지..
나그때도 힘든상황이여서 그땐 그냥 내가 피햇다 더 상처주기싫어서... 핑계인가?
지금 사귀는 남자랑 오래오래가고 잘지내라 ... 보기는 좋더라 
뭐라쓴지는모르겟지만 아무튼 그립다... 잘지내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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