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본역 *
아련한 추억과 그리움이 있는.. 간이역...
네이즌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
화본역...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화본역을..
드디어 다녀왔다..
내가 있는 이곳에서 바로가는 기차가 있다면...
직접 기차를 타고 가면.. 더 없이 좋았을텐데...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기만 했다...
고속도로에서 내려...
국도를 타고 한참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경북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
내륙지방 깊숙한 곳에 자리잡은...
아주 시골마을 이다...
이곳이... 지금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린다...
폐역이 될뻔한 이곳.. 화본역이...
내티즌들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선정되면서..
사람들이 하나둘 찾아 오고...
또.. TV프로그램 "1박2일"에서 촬영을 하고..
방송에도 나왔었다고 하니...
찾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질 수 밖에...
조용하던 시골마을은 활기를 찾게되고...
좀더 특색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마을에 벽화도 그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군위에는 인각사라는 사찰이 있는데..
그 곳에서..일연 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하였다고 하여...
삼국유사에 관한 이야기와 벽화 등으로 홍보 중이라고 한다...
화본에 도착을 하고...
주차를 어디다 하지.. 하고 고민할 새도 없이..
주차를 안내하는 표시가 있어서 따라 들어가니..
폐교된 초등학교인지.. 암튼 산성초등학교 운동장에 주차를 할 수 있었다..
근데.. 생각보다 차가 많아서 놀랬다...
그만큼 사람이 많이 온다는..
주차를 하고.. 도로변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궁금해서 길을 건너 가보니...
앗~~~~
오리때기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명.. 달고나..^ ^
정말 달콤한 냄새에..
꼭 한번 직접 해보고 싶었지만...
나중에 돌아오는 길에 해야지 하고.. 그냥 패쓰..^ ^
역의 위치도 확인하지 않고..
그냥.. 사람들이 많이 걸어가는 방향으로 따라 걸어 갔다..
벽화들이 많은데.. 사진은 나중에..^ ^
삼국유사의 고장임을 알리는 벽화..
그리 큰 마을이 아니다 보니..
조금만 걸어가니.. 화본역이 나타났다...
역시나.. 간이역이라 불릴만큼... 아담하다..
마을 안내도와...
화본역 시비..
역 안으로 들어가 보니...
사진을 찍으라고.. 역무원의 모자도 있고..
독특한 모습의 난로도 있고..
화본역은.. 폐역이 아니라...
운영중인 역이기 때문에...
안전을 위한 안내문이 있다..
역을 지나.. 선로가 있는 안쪽으로 들어왔다...
기차가 다니고.. 정차를 하는.. 운영중인 역이지만...
관광객이 워낙 많이 오기 때문에..
선로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도 뭐라하지 않는데..
대신 기차가 오면..
절대 안전을 위해..
역무원이 사람들을 안전하게 밖으로 다 내보낸다...
수고하시는 역무원님의 말씀을 잘 들읍시다.. 여러분..!!
철길을 지나.. 건너편으로 가면...
급수탑이 나온다...
옛날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던 탑인데..
아직 옛모습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왠지.. 공포영화 이런거 찍으면..
잘 어울릴 듯한.. 분위기..^ ^;;
증기기관차의.. 작동원리와 급수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역.. 풍경...
이 기차는...
운행하는 기차가 아니고.. 까페로 이용되는 기차이다..
아쉽게도.. 못들어 가봤네...
곧 기차가 들어온다는.. 안내가 있고...
역무원이 사람들을 철길 밖으로 다 내보낸다..
조금 있으니.. 기차가 온다...
화물기차..
역을 뒤로 하고 나오니...
1박2일 촬영지라는 안내문구...
마을에는.. 벽화가 아주 많다..
그런데.. 도로변에 차들이 주차를 다 해놔서..
벽화 사진 찍기가 무척이나 힘들었다...
역에서 나와... 왼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폐교를 활용한..
"엄마아빠 어렸을적에"가 나온다..
추억여행을 위해 한번 쯤 들어가는 것도 좋겠더라...
그치만 우린 패쓰~
참.. 입장료도 있어용...^ ^
그리고...
자전거.굴렁쇠.스카이콩콩 등이 있는데...
체험비를 지불해야 한다..;;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은 듯...
아래.. TV박스에서 사진을 좀 찍었었지.. ㅎㅎ
TV속에서 점프샷을 찍는데...
점프와 동시에... 내발에서는 구두가 날라가고 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지나가던 애기 엄마..
나보고 빵~ 터지고 막...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화본마을의 벽화들...
이렇게.. 추억의 간이역 여행을 마치고...
우린 집으로 간다~~~ ^ ^
참...
주차한 곳으로 돌아오면서...
오리때기 해먹을려고 했는데...
못했다~~
ㅠㅠㅠㅠㅠㅠ
블로그에서 바로 보낸 글이라...
말투가 너무 친근해(?)도 이해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