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방탈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맘이 힘들어서..
여기계시는 분들이 저보다 나이도많고 하니...
한번만읽어주세요
올해 23살 취업한지 1년넘은 사회초년생이에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수시로만 봤을대 4년제 가능했지만
4년동안 학비 낼 엄두가 안나서 전문대로...
학교다니는동안 방학때는 공장일 평일에는 피시방 호텔 등등 알바쉬어본적도없고
다른애들 주말마다 클럽, 나이트 불금불금외칠때 저는 항상 알바...
그래서 제대로 놀아본적도없고 ...
1년넘게 일하면서 엄마 힘드니까 니가 도와야한단 말에
제 월급 제가 손에쥐어본적도없구요
믿고 맡겼는데 학자금 연체..저 지금 신용등급 9등급이래요
통장개설말고는 되는게없죠~
1년넘게 매달 백만원이상씩 가져다 줬는데 백원짜리하나 모아진게없네요
그저 믿고 있었는데..
엄마한테 나 너무힘들다고 다른애들 못해도 몇백은 모았다고
나 진짜너무힘들다고...이러다가 시집도못가겠다고하니
그저 울면서 엄마가못나서 그런걸 어쩌냐고~ 어쩔수없단말만 돌아오는데..
진짜 죽고싶어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누구보다 바른사람이 되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저는 죽도록 일만하다가 시집도제대로 못가게생겼네요
그나마 있던 보험도 대출인가? 그거한다고 다~ 해지되구요
왜살아야하는지모르겠네요
남자친구도있고 친구도있는데..그냥 저는 다른세계사람같아요
너무너무힘들어요 정말로..
돈관리 제가하고싶은데 말만꺼내면 엄마가 울어버리니..
싫은소리를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