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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되면 발동되는 나의 발정기..큰일입니다..

큰일 |2013.06.12 11:37
조회 5,251 |추천 6

나이는 올해 30이고..나름 훈남이라고 자부하면서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노출에 계절이 다가왔네요..남자든 여자든 시원하게 입어야하는 계절이지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훨씬더 짧게 파이게 입던데..너무~보기가..........민.......감사합니다..ㅠ.....ㅋ

 

사실..전 4계절중에 유일하게 짐승처럼 발정 나는 계절이 여름이에요..

 

다른 계절에는 여자한테 관심도 없다가도 여름만되면 이상하게 코끝이 살랑 살랑이는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뭔가..가슴이 벌렁 벌렁대고 잠이 잘 오질 않고..이상합니다..ㅠ....

 

그렇다고 여자를 덮치고 막 하고 싶고 그런게 아니라..뭐랄까 말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데..굳이 따지자면

 

제가 동물이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발정기?뭐 그런 비스무리한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 여자친구도 있습니다..5살연하의 이쁜 여자친구지요~만난지는 1년 정도 됬고 결혼 예정도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더 죄책감이 들어요..어렸을때 많은 여자들도 만나봤고..지금도 가끔씩 길거리를 지나가거나..

 

술집 같은데서 친구들끼리 있다보면 연락처 물어보는 여인네들이 가끔 있는 편입니다..

 

그럴때마다 여자친구 있다고..결혼했다고..이런식으로 정중하게 거절하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겉으론 여자한테 관심 없어 보이는 모습인데..실제로 제 속은 그렇지 않으니...

 

얼마나 죄책감이 들겠습니까..ㅠ.....선글라스 끼고 다니면서 짧은 치마나 바지 입은 여자들 다리

 

힐끔거리기도 하고..좋은 향수 뿌린 여자가 지나가면 저도 모르게 고개가 돌아갑니다..ㅠ..

 

아..무슨 짐승도 아니고..사람이..이런 발정이 난답니까..어렸을때 그토록 싫어하던 변태 아저씨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하아...어쩌면 좋지요..진짜 이러다가 뭔일 나는거 아니겠지요?

추천수6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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