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치도못한 많은관심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초조한(?) 마음에 댓글수 확인하면서 확인하고 또확인하고
신랑 퇴근할때까지 그래내가맞는거였어! 라며
뭔가모를 뿌듯함?이랄까요ㅋㅋ 먼저 다른사람에게
한번 물어봐라 했던게 신랑이라 판에올리게 됬던건데요
퇴근하고 오빠가 물어보래서 글을 올렸다하고
제가 쓴 글하고 베플하고 댓글을 좀 읊어주었죠
막상 자기욕있고 그러니기분이 썩좋지는않은지 표정이
별로더라구요 저도사실읽으면서 좋다가도속상하다가도
꼬숩기도하고 그랬거든요ㅎㅎ 다듣고나서 대화를했죠
어떤분말씀처럼 의사소통에서 문제였더라구요...
시부모님께서 먼저오신다고 얘기가나왔던건 아니구요
아무래도 병원이랑 시댁이랑 거리가 매우 가깝기 때문에
진통와서 병원간다하면 바로 달려오실것 같아
저혼자 지레 겁먹은것도 있구요
제가 안오셨음 좋겠다 했던거는 진통과정부터구요
신랑이 어른들이 오시는게맞다 했던거는 분만실들어가면
연락해서 아이가나왔을때 보실수있게끔 얘길한거더라구요.
알고보니 서로 말하는 시간대가 틀렸던거에요
과정은 다빠고 결론적으로 오시지않으셨음좋겠다
아니다 오셔야되는게 맞다 여기에만 집중이 되다보니
서로 의견차가 생겼던것 같아요~
댓글중에 분만실을 어딜들어오냐 얘기하셨는데
저도 당연히 그건 결사반대구요ㅎ 신랑또한 분만시에
못들어오게 하려고해요 이건상의를 좀더 해봐야하지만요~
그래서 가장중요한 합의점, 결론은!
진통다하고 분만실들어갈때 연락하는걸로~
근데도 이시원치않은 맘은 뭐지요.....................
무튼 응원과 제편에서서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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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대 초중반에 젊은예비맘입니다.
모바일로 쓰는거라 문맥이 틀리더라도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려요~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임신27주차 예비맘이구요
점점 출산일이 다가올수록 떨리고 걱정이많아요.
오늘 신랑이랑 외출하고 돌아오는 차안에서 얘기하던도중
기분나쁜투는 아니지만 간혹 어른들께 예의가없어 보인다. 라는말을 하더라구요.
저 나름 가게같은곳 들어가고 나올때 인사 꼬박꼬박 하는편이고
그렇다고 엄청난 예의왕이라고는 말못하지만
어른들께 더예의갖춰서 행동한다고 생각했던터라 꾀 충격이였어
요.
그래서 '내가? 난 나름 어른들께 예의있는편이라 생각하는데..?'
라고 했더니 그렇긴 한데 애낳을때 어른들 못오게하는건
예의가 아니지않냐 너보러가냐 애기보고싶어서 오시는거지
라고하는데 전 글쎄요 생각이좀 틀려서요.
시댁과 친정은 같은지역 차로10분쯤 거리로 가까이있고요.
저희 신혼집은 그지역에서 차로 40분쯤 지역이 틀려요.
예정일 다가오면 친정에있다가
근처에 지금도 다니고있는 병원에서 분만도 생각하고있어요.
저말이나온 이유가 얼마전 외출중에 출산얘기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나 사실 진통시작해서 병원에있을때 어머님,아버님 안오셨으면 좋겠다 라고 말을했었거든요.
(분만예정인 병원이 시댁친정 중간쯤 거리에 있어요.)
아직 겪어보진 못했지만 출산후기보면서 생각해보면
진통시작되면 정신없이 아플테고 얼굴몸은 못난이처럼 붓고
소리를 빽빽질러대고 흉할것같은데..
그모습 별로 보여드리고싶지도 않고 그때되면
이미 제정신아니고 눈에뵈는것도 없어보일것같은데
힘든과정 겪으면서 맘편히 있지못할생각하니
가시방석 가시침대에서 진통과 싸우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시댁에는 시부모님,시할머니,시할아버지까지 같이사시고
시간이 늦으면 모르지만 늦지않으면 시할아버지,할머니까지
오실테고.... 하... 손주증손주 보고싶은맘 모르는건 아니다만
출산당일은 안오셨음싶어 그렇게 말했던거였거든요.
사실 이기적인건 맞아요. 친정부모님은 오셨으면싶거든요.
그날 가장의지할수있고 간절한 사람이
엄마아빠신랑 이라생각하니까요.
다른분들은 진통+출산당시에 어떻게하셨는지,
제가 정말 예의없이 행동하는건지 궁굼해서 올립니다.
조언과 충고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