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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내 앨범이 일루미나티 악마숭배?"(인터뷰)

Deicide |2013.06.15 16:19
조회 3,366 |추천 2
씨엘 "내 앨범이 일루미나티 악마숭배?"(인터뷰)
기사 이미지 [뉴스엔 이민지 기자]

씨엘의 첫 솔로앨범 '나쁜 기집애'는 그 파격적인 제목과 화려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음악팬들은 무대 위 씨엘에 열광했다.

이런 가운데 일부에서는 씨엘의 앨범 아트와 뮤직비디오가 일루미나티 상징들로 가득하다는 음모론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서 그가 사탄으로 등장한다는 황당 주장과 일맥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

재킷에 있는 양과 나비는 사탄을 나타내고 뮤비 속 잔다르크 의상이 적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것. 손톱에 적힌 1991도 일루미나티와 관련 있다는 주장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이 이야기를 들은 씨엘은 "정말요?"라며 화들짝 놀랐다. 일루미나티의 존재도 잘 모르는 듯 "그런 말이 있냐"고 되물었다. 실제 씨엘은 인터넷을 잘 하지 않는다.

씨엘은 "이번에 뮤비나 아트웍에 내 개인적인 의미를 많이 넣고 싶었다. 그래서 1991은 내가 태어낸 해이고 양은 내가 양띠라 넣었다. 입술 옆에 점 같은 것까지 내 개인적인 것, 의미있는 것들을 넣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씨엘은 "그리고 여왕벌을 넣은 것"이라며 "내가 여왕벌을 좋아한다. 벌이 가장 깨끗하다고 하지 않나. 벌이 없어지면 세상이 끝난다고 하더라. 그런 의미에서 벌을 정말 좋아한다. 꽃에 생명도 주고..양이나 벌이나 디자이너분께 개인적으로 부탁드린 것들"이라며 웃었다.

씨엘은 "마지막 의상도 잔다르크에서 영감을 받았다. 잔다르크가 '난 이걸 위해 태어났다'고 말했는데 그런 여성상을 대표하기 위해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씨엘은 "부정적인 이야기를 들으니까 놀랍다. 꼭 밝혀주셨으면 좋겠다. 오해를 풀어달라"고 당부했다.

씨엘은 "이번 앨범은 투애니원을 시작하는 단계이다. 지난해 봄 언니가 '돈 크라이'로 미니앨범을 시작했듯 나도 싱글로 투애니원 시작을 알리는 것이다. 싱글이라 아쉽다기 보다 처음으로 내 곡을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돼 기쁘다. 천천히 다양하게 내 앨범도 만들어보고 싶고 의미있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http://news.nate.com/view/20130615n04982

재킷에 있는 양과 나비는 사탄을 나타내고 뮤비 속 잔다르크 의상이 적그리스도를 상징한다는 것. 손톱에 적힌 1991도 일루미나티와 관련 있다는 주장이다....
개신교 애기들은 하루라도 입으로 똥을 안 싸면 입안에 가시가 돋치나 봅니다.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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