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왜 이렇게 착각이 심하나요?
cㅇㅇ
|2013.06.16 13:24
조회 264 |추천 0
제목이 좀 너무 재수없었나요 죄송해용.ㅜ.ㅜ.
제가 얼마 전에 동창을 우연히 만나게 돼서,
한 5개월 정도 같이 친하게 지냈어요.
같은 도서관을 다녀서(국립 도서관같은..)
가끔 밥도 먹고, 그 친구의 친구도 같은 도서관 다녀서 자주 어울렸죠 밥 먹을 때요..
근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일부러 막
엄청 오버하고, 남자답게 굴고.. 그러거든요?
오해하게 하기 싫기도하고, 저절로 여성스러운 행동보다는
밝은? 쾌활한 모습이 나와서요..
제가 좀 성격이 굉장히 잘 웃고, 막 살갑고 그런 타입이라..그런지
제가 자기를 좋아한다고 오해를 했던 모양이에요..
(아, 참고로 제가 걔한테 얻어먹거나 이런 스타일은 절대 아닙니다.
항상 돈은 당연히 각자내는 거고 제가 커피 살 때도 있고 걔가 살 때도 있고..뭐...)
제가 한 행동들을 살펴보면,
1. 일부러 걔한테 여자로 느껴지기 싫어서 남자답게 털털하게 굴었다.
2. 제가 남자가 저한테 하면 설렌다는 행동이 있었는데
걔가 자꾸 저한테 그 행동을 하려고 해서
"야 너는 안 통해 너가 하면 안 통한다고 제발 하지말라고"
정색하면서 그렇게까지 말했다...
3. 가끔 문자 보내고 밥 먹자고 했다
4. 걔 앞에서 엄청 잘 웃었다. 근데 그건 걔라서가 아니었다..
요 정도거든요?
1.2 번만 보면제가 선을 확실히 그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잖아요 장난식으로도 아니고, 정색하면서
너가 하면 안 통한다고. 또 내가 조아하는 사람 아니면 그런 거 하는거 별로라고까지 했는데..
어째서 남자들은 아니, 남자라기보다.. 걔는 그런 착각을 했을까요?
항상 문자도 15분 이따 보내고, 신비주의에..
저한테는 하나도 어필이 안 되는데 너무
혼자 저러는게 보이니까 너무 점점 부담스럽네요..;;;
제가 뭐 실수한 거 있나요....
그리고 또 어떤 오빠가 있는데,,,
제가 일부러 여자로 보이기 시러서 털털하게 막 미친듯이 크게 웃고, 말도 일부러 거칠게 하고..
그랬는데도..
자기는 저같은 스타일이 좋다고;;(자랑하는게 아니에요 제가 조아하는 사람은 정작 절 안 조아하니..;)
막 그러는 거에요.
전 일부러 여자로 안 보이려고저러는건데...
그 오빠가 하는 말이 원래 남자는 자기 보고 웃어주기만 해도
착각을 한다네요;;;;모든 ㅅ남자가 그러는건 물론 아니겠지만요..
제가 워낙 잘 웃어서 벌어지는 헤프닝들인가봐요..
이제 무표정으로 다녀야 하나..
아.. 전 제가 안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조아하는게 왜 이렇게 부담스럽죠 싫죠..?
그래서 일부러 막 거칠게 행동하는데도, ,,, 자길 보고 자주 웃는다는 이유?(인가>?)
로 자기를 조아한다고 착각까지 하면 대박 시러요..ㅜㅜ.
심지어 두번째 오빠한테는 제가 돌직구로
전 오빠같은 스타일 별로에요, 저 좋아하지 마세요 .ㅋㅋ 이렇게까지 했는데..
왜 착각을 할까요
제가 뭐 잘못한 거 있는지..요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