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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에서 일어나는 기묘한일들

기묘기묘 |2013.06.18 04:37
조회 32,767 |추천 133
안녕하셈여 저번에 글을썼는데 무려

3분이나 엄지를 눌러주셔서 놀랐음

솔직히 필력이 거지라‥

여튼 이번에도 주변에서 일어났던 기묘한 일들을

말해주겠음



새벽의 독서실

나는 고딩때 새벽6시20분마다 학교에있는

독서실을 갔음 공부를 잘했냐고?

ㄴㄴ 그런게아님 실은 우리학교는 머리단속이

굉장히 심했음 6시 50분만되면 선생님들이

교문앞에 서서 머리와 교복을 잡고계셨음

나는 2개모두 불량했기에 5시30분에 기상을해서 6시 20분에 학교에 도착했음

우리학교는 항상 정문은 6시에열고 학교 교실로들어가는문은 45분쯤에 염

그래서 6시 20분에 등교를 하고도 교실을 못들어가고 밖에서 기다려야했음 근데 그 시간에 경비 아저씨가 유일하게 열어주는 곳이

독서실이었음 그 곳은 원래 야자시간때

공부잘하는 애들 따로 공부하라고 마련된곳인데

아침이나 학교 야자가 끝난 후에는 다른 애들도

가서 공부를했음 여튼 그 당시 겨울이었기에

나는 추운게 너무싫어서 항상 거길 들어가서 자씀
헤헿

서론이 너무길었군‥ 여튼 나는 그날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독서실 맨구석자리로 들어가서 7시알람을 맞춰놓고
잠을잠 원래 그 시간엔 나같이

머리긴 청년들이 항상있음 근데 그날은 내가 6시에 가장 먼저 학교에 들어갔음

여튼 혼자있는 독서실에서 잠을 자는데

문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뚜벅뚜벅 발소리가

들리더니 이내 내 반대편자리에 앉는 소리가 나씀

독서실 책상은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앞과 양옆이 막혀있음

여튼 가방지퍼를 여는소리를 내더니 책꺼내는소리가 들렸고

스각스각 연필로 문제푸는소리가들렸음

난 와 이시간에 공부를 하다니 대단하네 이 생각을

하며 꿀잠을잠 잠깐 잠을잔거 같은데
알람이 울렸음(매일있는 무서운일임)나는 가방을 챙기고 독서실을 나가려는데 문이 안열리는거임

순간 오만가지 생각이들면서
아 경비아저씨가 나있는거 모르고 자물쇠를 채운건가ㅜㅜ

ㅈ됬다고 생각했음 그렇게 몇분이 지났을까 짤랑짤랑 열쇠부딛치는 소리가 나더니 독서실문이 열렸음

문을연건 다름아닌 경비 아저씨였음

아저씨는 나를보더니 굉장히 놀라셨음 나는 원망의

눈빛으로 왜 문잠그셨냐고 안에 누구 있지는 않은지 확인하셔야죠 하며 화를냈음

그랬더니 경비아저씨가

"학생 여기서 잔겨?"

라고말했고 나는 당연히 잤으니까

"네 자고있었어요ㅡ.ㅡ" 라고말했음
그때 경비 아저씨의 말을 이상하다 생각못했는데
다음 말을 듣고 순간 이상해졌음

"분명 확인했는데 ‥ 집도 안간겨?"

순간 이게 뭔소리지? 했음

그래서 나는
"아뇨 저 오늘 아침에 와서 잤는데요"

라고말했음

그러자 경비아저씨가 이상하단 표정을짓더니

"오늘 여기 문 처음 열었어 선생들이 애들이 머리 안 걸릴려고 일찍와서 여기있는다고 시험기간 아니면 일찍 열지말라고 하더라고‥학생 진짜 어떻게 들어온거야?"

순간 너무 당황스러웠음

문이분명 열려있었음
그때
스쳐지나가는 희미한기억

내가잘때 내앞에 앉은놈‥

나는 그놈도 나처럼 들어왔기때문에 그녀석이 있던자리로 가봤음 하지만 역시나‥
그녀석은 없었음 난 뭔가에 홀린놈처럼 벙쪄있었고

경비 아저씨는 분명 학생부 선생님중 누가 문을 잠시 열었다가 닫은걸꺼라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하셨음

여튼 나는 호들갑을 떨며 반으로 뛰어가 친구들에게 이 소릴말했더니

잠덜깻냐ㅂㅅ아 세수하고와 눈꼽좀떼 새끼야 라며 금방 오줌을 지릴것같은 얼굴을 하며 날 밀어냈음
추천수133
반대수2
베플동동|2013.06.19 11:48
재미가 있는듯 없는듯 하면서 끌리는 이느낌은 뭐지 하나 더 써봐 확실히 판단하게
베플모닝콜이다|2013.06.19 09:20
알람이 울렸음(매일있는 무서운일임) <- 귀신보다 매일 아침 울리는 알람이 젤 무섭죠.
베플예수지옥김...|2013.06.19 09:39
요 꼬뭬이보소 어디 삼촌 오늘 출장와서 혼자자야 되는데 떽!!임마 이런거 여기 함부로 올리고 구럼 안돼 오늘은 사람 많은 찜질방가서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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