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잘 읽어보고 결론이 짓어지네요
그냥 사람마다 인내가 다르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여자가 아니라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겠죠
우린 10년 연애끝에 헤어졌어요
나는 그애가 유학갔을때 3년을 기다렸거든요
그땐 전화조차도 거의 못했는데ㅋㅋ..
오히려 유학(?) 보냈을때가 더 최악이었는데 공부 열심히 하고 돌아온다고 그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난
기다려봤으니까 더 괴로웠어 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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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거 다 지워졌네 에휴..
GOP 근무하는 말년인데 지금은 휴가중
병장 진급할때 여친이 헤어지자해서 헤어졌어..
기다리는게 그렇게 힘들어? 고무신들?
군화도 고무신도 모두 휴가, 전역날 기다리는거 알아
그치만 고무신님들은 사회서 기다리잖아?
누구는 개처럼 맞고 욕먹고 갈굼먹고 일하고 근무서고........
하루에 4시간 잘때가 많아.........GOP라 그런지 몰라도
아무튼
난 이악물고 악으로 버텼는데
왜 고무신님들은 못버티는거야...... 에휴....
물어보고 싶었어 2년 기다리는게 힘들단 글들이 하도 많아서
그런걸 어떻게 군인 앞에서 말할수가 있지..ㅠㅠ...
참고로 짬찌때는 여친한테 빌빌 기었고 무조건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선임이고 여친한테고 하...
그랬고 짬좀 먹었을때도 괜히 안싸우려고 트집 안잡았어........그리고 통신병이라서
전화도 헤어지기 전까지 하루에 2~3시간은 꼬박꼬박 했어....
심지어는 훈련 나가서도 전화한적 있어.....통신병들은 알거야 전화선 잘 만지니까..
물론 KCTC나 유격, RCT, GOP 상황 걸렸을때 그럴땐 못했지만........
누구보다 전화도 자상하게 하고 통화량도 많았다고 자부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