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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월급다가져가시는시어머니

|2013.06.22 07:29
조회 17,553 |추천 3
안녕하세요
7월달이면 출산하는 20대 예비엄마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전 이해가 되지 않아서 여쭙니다
짧게 쓸테니 현명한 해결방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이해를 못하겠는건
남편이 월급을 전부 어머니를 드린다는 겁니다
어머니는 홀어머니 이십니다
일은 가끔가끔 하시는 편이시구요 몸아프다 어쩐다 잠을 자서 등등 온갖 핑계를 대시면서 일도 계속 쉬십니다
나이가 많으신것도 아니시고 아직50밖에 안되셨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저희 남편한테만 의지를 하십니다
전 아직 남편한테 쓰라고 받아본 돈이 한푼도 없습니다 생활비도 물론 받아보지도 못했어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남편쪽이 사정이 넉넉치 않아 집도 월세입니다
그래서 한달에 빠져나갈돈도 많은데 애태어나올라면 얼마 남지도않았는데도 모아진 돈도 없고
애기 출산용품도 아직 사놓은게 없습니다
이제 곧 남편 월급이라서 그때 어머니 나 남편 이렇게 해서 애기용품 사러가시자고 하시네요
제가 볼땐 있어야 될거같은 용품인데 어머님은 필요없다고 무조건 빼라고 하시네요 정말 막막해요
애기용품 하나조차도 전부 어머니 간섭을 받으면서 가서도 이쁜거하나 못고르고 어머니 취향대로 사게될거 생각하면 짜증이 나고 스트레스입니다
남편이랑도 애기를 안해본건 아녜요
생활비도 드리되 돈 관리 우리가 하면 안되겠냐 했더니 월급에서 20~30만원정도는 우리가 갖자고만 하고 끝입니다
이러다가 애기 병원비도 어머니한테 일일이 말하고 돈받아서 가게 생겼습니다
이일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될까요
참고로 어머니 마인드는
내가 살아있는데 엄마가 돈관리를 해야지 아들이 돈관리를 왜하냐 이런 마인드십니다
어머니는 여태까지 모아놓으신 돈도 하나없으시구요
남편이 외동이라서 너무 의지만 하실라고 하십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저도 저바본거 알아요 욕은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여러분들 의견을 알고싶어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현명한 해결책좀 바보같은 저에게 알려주세요
짧게 쓸려고한 글이 길어져서 죄송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3
반대수38
베플네티켓|2013.06.22 10:52
갖어가시는 → 가져가시는
베플ㅇㅇ|2013.06.22 14:49
제대로 준비도안됬으면서 애를왜낳아 애기불쌍해죽겠다애기가뭔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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