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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에도 매너가 있단다 ...

사랑이....... |2013.06.25 15:29
조회 15,099 |추천 65

사랑이 다른 사람으로 잊혀진다는 말..

한번쯤은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유명한 노래가사

 

꽤 편리하고 합리적인 방법인것도 맞고

사람의 속성을 한문장으로 정확히 집어낸 말인것도 맞는데

되노이다 보면 참 슬픈말이다

 

가장 슬픈일은 상대에게 크나큰 상처를 준 사람이

얼마 지나지 않아 저 노래가사를 보란듯이 실행에 옮기는 일

상처에 소금뿌리고 그것도 모자라 폭폭 난도질 하는 격이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 허무함과 분노와 비참함을

 

이별에 예의가 어디 있냐는 말

헤어지면 끝이고 남이라는 말

재회의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미련이나 기준을 말하는 것도 아니다

 

헤어진다고 모든게 없었던 일이 되어 버리면

사랑해선 안될 일이다

결코 사라지지 않을 지난 시간과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그게 어떻게 한순간에 없었던 일이 되는가

이별의 모습이 추하거나 슬프거나 아름답지 못한건 당연했던일

하지만 이별도 결국 인연의 연속 선상에 있는 닐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이라는것

 

지나간 일들이 짧고 길건 진심이었고

상대로 인해 행복했다면

적어도 스스로의 예의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자기자신에 대해 돌이켜보고

상대와 자신의 잘못을 곱씹어도 보고

이렇게 될 수 없었던 상황을 받아들이러 노력해 보고

잘못된 것은 고칠수 있도록

더나은 사람으로 커갈수 있도록

서로 손 내밀어 잡아주는것

 

한번쯤은 다시 생각해보고 행동에 옮기는것

예의라고 생각해 본다

참 당연하다고 별거 아닌거 같은데 이것마저 하지 못해

어느 한쪽은 그냥 상처도 아닌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있다 ..

나처럼..

 

 

최소한 이별을 할때 .. 적어도 전화나 문자나 카카오톡이 아닌

만나서 상대의 눈을 보고 이야기 하는게

이별의 매너가 아닐까 ... ?

추천수65
반대수6
베플용인싸나이|2013.06.26 13:05
이별의 예의란거 그건 상대를 위한것이기도 하지만 가장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자신을 위함이란걸 알아야해요.. 그사람과 단 몇달을 사귀었다 하더라도... 그중 단하루라도 그사람을 사랑했다면... 이별했다하여 남이되었다 하여 쉽게 쉽게 다른사람으로 빈자리를 채우는 예의 없는짓은 하지마세요.. 그건 아주 이기적인 생각입니다.. 나를위해서도 그사람을 위해서도 또한 새로만날 인연에 대해서도 말입니다... 사랑했다면.. 이별했다 하더라도 예의를 지켜주세요.... 어려운게 아닙니다... 공백을 가지세요.. 혼자만의 공백을 말입니다. 공백기간에 해야할일이 생각보다 많다란걸 아시게 될꺼에요.. 다름아닌 상대와의 마음정리입니다.. 머리뿐아니라 마음속까지 말입니다. 온전히 상대와의 사랑 추억 아픔 이별까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그것이 과거 한때나마 사랑했던 그사람과 내 사랑에 대한 예의란걸 아시게 될겁니다. 또한 그렇게 함으로써 자신또한 한층더 성숙되어짐을 느끼실꺼에요.. 마지막으론 앞으로 만날 사람에 대해서도 과거의 사람을 깨끗하게 정리한 후에 만나게 됨으로써 온전히 자신의 마음을 줄수있기에 미래의 상대에게도 예의를 갖추게 됨을 말입니다.
베플|2013.06.26 03:08
잠수가 최고 개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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