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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여행 추천 힐링명소! - 정남진을 아시나요?

여수지기 |2013.06.25 16:20
조회 507 |추천 1

장흥의 힐링명소! – 정남진을 아시나요?

 

 

 

안녕하세요,이번 주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 저는 제가 속해있는 생산본부(여수공장) 대외협력부문 워크아웃 행사로

대한민국 ‘정남진’을 다녀왔답니다.

 

 

정동진은 강원도! 그렇다면 정남진은 어디일까요? C-:

 

 

여러분, 강원도에 있는 정동진은 많이 들어보셨죠?

그렇다면, 서울에서 정남쪽에 위치한 곳은 어디일까요? 자, 힌트 나갑니다!

 

전라남도에 속해 있고, ‘건강휴양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달고, 억불산, 천관산 등이 장관을 이루는 곳~

표고버섯, 귀족호두, 헛개나무 등이 유명하며,

노력항에서는 제주도까지 2시간 내에 닿을 수 있는 바로 그곳, ‘장흥’ 입니다.

 

 

편백숲우드랜드가 있는 그 곳! 바로 장흥입니다.

 

 

‘장흥’하면, ‘숲’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드랜드, 유치자연휴양림, 억불산삼림욕장 등이 세간이 많이 알려져 있고,

특히 ‘편백숲우드랜드’는 100ha 편백나무 숲 속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목재문화체험과,

목공건축체험관, 편백노천탕, 편백톱밥 산책로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림 치유’란 단어를 들어보셨는지요? 그 치유의 대표적인 성분이 바로 ‘피톤치드’이며,

누구나 이 숲을 지나면서 온몸으로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게 되어 있고,

이 성분이 우리 몸을 생리적/심리적으로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편백나무 등이 우거진 숲을 지나고 나면 자연스레 마음과 몸의 병이 치유가 된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된 산림 치유!

 

자, 그럼 본격적으로 편백숲우드랜드를 걸어볼까요? ‘제주도’하면~ 올레길, ‘지리산’하면 둘레길,

‘우드랜드’에는 말레길이 있습니다.

 

‘말레’는 전남 장흥지역에서 쓰이던 ‘대청(大廳)’이란 뜻의 옛말입니다.

 

제주도에는 올레길, 지리산에는 둘레길, 우드랜드에는 말레길!!

 

 

‘대청마루’란 한옥에서 몸체의 방과 방 사이에 있는 큰 마루로서 나무 널판을 사용한 점과

방과 방 사이에 위치한 점, 가족의 이해와 소통으로 공유하는 소박한 자리 등의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착안해, ‘말레길’이 행복재충전과 소통의 중심이 되었으면 한다는 뜻에서

작명했다고 하는군요.

 

우선,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입장료는 어른 2천원, 청소년 1천원, 어린이 500원 정도로

커피 한잔 값도 안 되는 가격에 여러분의 심신이 편안해짐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는 힐링 명소! 

 

 

곳곳에 통나무주택과 황토주택, 한옥 등이 보이는데, 이곳에는 숙박휴양시설이 18동이 있다고 하는데,

예약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찜질방의 일종인 ‘편백소금집’이 있는데, 저는 못 가봤으나,

피로가 많이 풀린다는 댓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더군요.

 

물론, 입장 요금은 별도로 운영됩니다. 어른 1만원, 청소년 8천원, 어린이 6천원, 경로 5천원.

(기본 5시간 이용)

 

첫 인상은 ‘깔끔하게 잘 정리되어 있다’였는데, 말레길을 걷다보니,

숲을 가꾸는 분들의 숨은 땀과 노력들이 느껴졌고,

특히 모든 나무들이 스토리텔링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재미있는 안내판 글귀 보면서 걷다 보면 금새 정상에 이르는 놀라운 체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상을 오른 후에 다시, 내려오다 보면, 치유의 숲 ‘비비 에코토피아’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곳은 장애인, 노약자를 배려해 계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숲의 정취를 찬찬히 만끽할 수 있는 그런 ‘환상적인 숲’입니다.

 

비비 에코토피아의 멋진 정취도 느낄수 있답니다. C-:

 

 

대략 2시간 반~3시간 정도면 우드랜드란 어떤 곳이구나 하고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걸었으니, 이제 배를 채울 시간이죠? 후훗. 정남진 장흥에는 ‘토요풍물시장’이란 곳이 있습니다.

 

줄여서, 그냥 ‘장흥토요시장’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주말에만 장이 열리는

전형적인 5일장이라고 하는군요. (5일장이긴 한데, 한우판매장과 음식점은 매일 문을 엽니다)

 

 

산행으로 허기진 배는 이 곳! 토요풍물시장에서 채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선 장흥 삼합구이가 유명합니다.

 

장흥 득량만에서 생산되는 키조개와 장흥표고버섯, 그리고 쇠고기 등심을 함께 구워먹는 삼합구이는

장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라고 합니다.

 

아참, 식사 후에 나오는 후식메뉴 중 ‘매생이 떡국’이란 녀석이 있는데,

꼭 한번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참고로, 토요시장은 주말에는 이벤트도 많고,

특산물도 많아 무척 붐비는 곳입니다~

 

이번 여름휴가에는 이 곳! 장흥은 어떠세요? C-:

 

 

마지막으로, 장흥 탐진강에서 열리는 ‘정남진 물축제’에 대해 안내해 드리면서 ‘장흥으로 오세요’

소개 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올해는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 일주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아슬아슬 징검다리 건너기,

뗏목타기, 수상자전거 타기, 맨손으로 물고기 잡기 등 물과 관련된 이벤트들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남도’로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에 기회되면 우드랜드와 토요시장을 뺀 장흥의 또다른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감사합니다!

(가족여행수목원추천-금강자연휴양림)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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