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여러분 한번만 평가 좀 해주세요

 

 

옷 평가 그런건 아니고 이제 고1인데

저랑 중학교때부터 사이 안좋았던 애가 있었는데

걔가 성격이 좀 오타쿠같이 안좋은 쪽으로 별나서 걔랑 친구였던 애들이

걍 정 떨어져서 저랑 다른 애들이랑 같이 밥먹겠다고 해서 점심밥을 같이 먹음

 

근데 그 뒤로 걔가 친구에게 영타로 친 문자로

 

"야 ㅇㅇㅇ(제 이름) 너 약속 했냐 안했냐 ㅁㅁㅁ돌아온다고 했는데

☆☆☆이 배신자야"

 

라고 문자 옴; 그냥 그럴수도 있겠다 싶어서 걍 뒀는데

수준별 수업때마다 자꾸 친구들에게

 

"오늘 나온 비빔밥이 차암~맛있더라. 누굴 생각하면서 먹었는데

단백질이 차암~잘 씹히더라?"

 

라고 자꾸 비꼬듯이 말하니까 친구들이 더 기분 상해서 저녁밥도 걍 저랑 다른 애들이랑 먹음

또 그 뒤로 영타로 쳐서 문자를 보냈음. 참 번거로운 작업...

 

"죽여버리겠어 ooo ㅇㅇㅇ ☆☆☆ ㅁㅁㅁ ★★★"

 

하고 이렇게 보내니까 개섬뜩...

그리고 저기서 ★★★인 친구가 당장 반으로 와보라고 해서 갔는데

칠판 옆쪽 구석에

 

"내 가슴에 피가 흐른다. 그 피를 가죽주머니에 담아

호수에 띄워 악마에게 바친다. 그 악마에게 내 피를 바쳐 그 둘을 데려오겠다."

 

라고 진심 팔에 소름돋는 오글거림 파워를 촥촥 뿜어주는 글귀를 써놓아져있었음;ㅋㅋㅋ

그리고 집에 갈때도 미행하듯이 자꾸 따라붙고...

 

 

밥 한번 안먹었다고 이런 협박문자 보내는게 정상이에요?

오해를 풀고 싶다고 혈서 쓴다고 지랄하는 게 정상이에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