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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3호선 XX역에서 변태봤어요......

나도한마디 |2013.06.27 12:39
조회 2,028 |추천 3

안녕요 기쁜 목요일입니당

회사에서 판 보면서 공감도 하고 화도 나는 글들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는 27 직딩녀입니당

저도 겪은 황당한 일이 있어서 적어봐요

 

지난주 일요일 친구 웨딩촬영이 서울로 나갈일이 있어서 도와주려궁 친구 셋이서 지하철역으로 향했죠. 

오전 11시? 12시쯤에 일산 마두역이었어요

친구1이 최근에 핸드폰을 바꿔서 친구2가 배경화면 테마 아이콘 설정하는거 알려주느라 둘은 정신없고

저는졸려서정신없고

그러다가 멍하니 반대편 선로를 보고있는데

 

건너편에 40 중후반? 정도로 보이는 통통하고 살짝~ 노숙자 느낌나게 생기신 아저씨가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있더라구요 너무놀라서 잠깐벙쪄있다가

친구들한테 저기보라고 했더니 친구들도 다들놀라더군요

다행히 그 아저씬 저희를 발견못했는지 바지를 스윽 올리더니 유유히 걸어가더라구요

그러다가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저희쪽을 보더니 갑자기 바지를 또내리더라구요

그러다가 쭈그려 앉아서 자기위로시작

 

정말 불쾌하더라구요

저희를 보고 그러는것 자체가 손이떨려서

판에서 본 몇몇글들이 생각나서 지하철 신고??에 전화를했죠

1577-1234였나 그랬더니 그건 자기네 관할이 아니라고 다른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한시가 급한데!!

 

그사이 반대편선로에 지하철이 들어오고 그아저씨는 어느새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낮이었고 친구들이랑 같이있는데도 무섭더라구요

밤에 혼자있었으면 어땠을지 생각만해도 끔찍

 

지하철 역사 외에 불편한점 신고는 1577-1234 라네요

지하철 역안에부터 지하철에서 생기는 불편사항은 1577-7788 이라고 하는뎅

지하철변태많다고 얘기만 들었지 본건 처음이네요..

아무쪼록 여성분들 낮이나 밤이나 조심조심

.

.

어떻게 끝내야하죠

점심 맛있게들하세여 안녕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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