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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엄마들이 그런건가요??

닉네임 |2013.06.27 13:14
조회 8,192 |추천 32
우선 모바일로 쓰니 띄어쓰기가 잘 안되어있을수도 있어요..

저는 20대초반 여대생입니다.
정말 답답하고 힘들어서 그러는데 엄마가 이해가가지않아요..

우선 첫째로 친구들과 만나는걸 싫어하십니다.
3시에 나가서 6시에 들어오라고 하십니다. 남자친구도 아니고 그저 고등학생때 친구들 또는 대학친구들, 그것도 이성도 아닌 동성친구들..

둘째로 도서관에 못다니게 하세요.
가봤자 공부를 안하고 놀러다닐게 뻔하니 안된다고 하십니다. 심지어 영어 스터디를 하려고했는데 엄마 허락없이 한다고 했다고 혼났습니다.

셋째로는 집안일을 안한다고 혼납니다.
이건 오해의 소지가 있는데 저는 설거지 빨래 (물론 세탁기 돌리고 널고 개고하는거)는 제가 다 해요..
학교다니면서 청소 쓸고닦고하는건 자주 못하겠더라구요.(엄마도 직장을 다니십니다)
밑으로 여동생이 있는데 이 여동생은 손 하나 까딱 안해요. 진짜!! 오로지 제가 다 합니다.
그런데 툭하시면 "말안하면 니가 할리가 없지" 이렇게 말씀하세요

저는 초중고대 다니면서 공부해라보다는 청소해라 싹 치워라 이말을 더 많이 들은것같아요.

넷째 용돈.
저 한달에 용돈 20만원 받습니다. 뭐 매번 주시면서 아껴써라 하시지요.. 그것까진 괜찮습니다.
담달에 용돈주실때 얼마남았는지 물어보시구요 다 썼다고 하면 돈을 너무 펑펑쓰는게 아니냐고 하세요.
이건 그럼 알바하면 되지않느냐 하실텐데 엄마가 알바도 못하게하세요. 그냥 집에서 공부나 하라고 하십니다.

친구들보면 되게 자유롭게 지내고 특히 가장 부러운건 엄마랑 친구처럼 지낸다는거에요. 시시콜콜한 이야기도 다 하면서...
저는 그렇게 못하겠어요... 무슨 얘기를 하던 화부터 내시니깐요ㅠㅠ

다른 분들의 어머님들도 이러시나요??
진짜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요ㅠㅠ
제가 불효자식이라 이런마음이 드는건지.....

차마 친구들한테 말할 수도 없고 익명으로 올려보아요...
추천수32
반대수6
베플|2013.07.01 15:11
부모님께 구속안당해본사람들은 되도않는 대화해라 이런말좀 하지마라 진짜 ㅡㅡ
베플첫째딸|2013.07.01 12:55
완전 우리집 얘기라 댓글 남겨요 키워주신 은혜감사하지만 너무 강압이 심해 이게 사는건가싶고 나도 남들처럼 놀고싶단.생각했는데 방법은 딱한가지예요 그냥 무시하고 늦게들어가는 횟수가 잦아지면 제발 열두시전에만이라도 들어와라 이렇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냥 귀차나서 일찍들어가는데 동생은 저렇게 무시하며 잘 다닏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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