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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 재력가집안 ㄷㄷㄷㄷㄷ

옹알 |2013.06.27 23:00
조회 16,766 |추천 59

ㅋ....

어제 이친구랑 카톡하면서 학교 방학시즌이고해서 어머니랑 홍콩놀러간다길래

자기전에 쫌 부러워서 몇자 끄적여봤는데

이렇게 관심받을줄 몰랐네요;ㅎㅎ

 

 

이 댓글 쓰신분.. ㅅ....ㅅ...사랑해여...

이글쓰면서 생각한 내머릿속 생각을 저렇게 잘 풀어놓으셨다니ㅜㅜ

 

저는요.. 제 부모님, 제 인생, 신세한탄 하려고 쓴글아니에요

그냥 23년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봤지만 이 친구만큼 영향력? 있는 사람을 본적없어서요..

그냥 신기해서 그랬습니다

물론 부럽죠. 근데 그렇다고 제 신세한탄을 하려고 쓴글은 아니에요

뭐 인터넷 소설이니 어쩌니 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없네요

뭐 인증할 방법도 없고

그 친구 사진을 올려서 인증될것도 아니고 ㅋㅋ

그친구 집 사진을 맘대로 올릴것도 아니고 포르쉐 벤츠 아우디 벰더블유 차 올리자니 어디서 퍼왔네 어쩌네 할거같고 ㅋㅋ

걍 믿기 싫으시면 믿지마세요

 

친구 아버님이 대기업 다닌다고 다 재벌 아니라고 하는데

알죠..ㅋㅋㅋ 아버님이 대기업 다니신다는건 그냥 부가설명한거고

글 끝에도 썼듯이 친구 부모님 두분다 재력가 집안 출신이신거 같다고..

친구 친할아버님이 의사시고.

또 60년대에, 발레복 입는거 솔직히 흔치않잖아요 (친구 어머니)

친구 방에 있던 친구 앨범 보면서 친구 부모님 앨범도 있길래 봤는데 그 옛날에 집들이 기왓집 중에서도 요즘 기왓집 마냥 엄청 좋은 집이었고..

그리고 이건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아버님은 미국에서 대학다니셨고

어머니는 독일인가? 어디서 학교다니셨고. 이정도 말하면 끝난거죠 뭐..;;

 

보통 돈많으면 많다고 허세부리고 그러는 사람도 많은데

친구네 집 사람들은 그런것도 전~혀 없으시고 인품도 정말 좋으시고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친구나 친구 오빠들이나 다 말안해도 비디오죠.

게다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좋고 옷도 잘입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데 한명 있는거 같아서 제 일마냥 써봤어용..ㅋㅋㅋㅋ

언짢으셨다고 죄송하고 다같이 잘삽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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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교다니다가 지금 다니는 학교로 편입하고 친해진 친구임.

 

세상에 이런사람 존재하는건 당연하지만

내 주변, 그것도 내친구라고 생각하니 싱기방기 ..

 

 

여자고, 상당한 미인임. 성형한 미인이 아니고, 자연인데 되게 귀티나게 예쁘다고 하나?

살짝 박시연 느낌. 흰 티에 청바지 운동화만 신어도 돋보이는 몸매.

청담동 살고, 학교 올때마다 기사아저씨가 태워줌. 차 bmw

 

근데 보란듯이 학교앞에서 내리는게 아니라

도로 코너나 사람 그렇게 복닥안거리는 길가 인도에서 내려서 조용히 학교들어감

돈있다고 자랑하고 그런성격 절대아니고 싸가지없게 행동하지도 않음

누가 뭐 물어봐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첨에 낯은 좀 가리는 편인데 가정교육 잘받은거같음 다 티남.

강의시간에도 뒤쪽에 많이앉고 없는듯 조용히 지냄

근데 우리과 사람들 다 걔알고 다른과 애들도 다 알정도로 유명함

남자들도 걔 지나가면 다 쳐다봄

한번 친해지면 간이고 쓸개고 다빼주는 스타일? 베풀줄도 아는거같음

근데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라 다들 쉽게 못다가가는 느낌

나같은 경우는 붙임성이 좋은편이라 쉽게 친해진편

 

명품백은 프라다 백이랑 토리버치 좀 자주 들고 다니고 한번씩 루이비똥 들고다니고

샤넬백은 아주 가끔.

 

 

옷도 잘입고, 맨날 스타일이 틀림

어떤날은 여성스럽게, 어떤날은 캐주얼하게. 머리스타일도 염색안하고 앞머리 없는 단발인데

어떤날은 묶고 어떤날은 헤어밴드하고. 앞머리 없는데 머리묶으면 보통 이상한데 얘는 예쁨.

모든 스타일을 다 소화하는듯

화장도 진하게 안하고 누가봐도 귀하게 자랐다는 느낌날 정도. 그런 오로라?를 풍김

 

위로 오빠두명있고, 오빠들이 한번씩 학교앞에 데리러 오는데

오빠 둘다 차있는데 하나는 아우디, 하나는 벤츠.

학교오빠들이 그 차보고 지렸을정도니까 남자들 사이에선 꽤.. 그러한 차인듯

한번씩 시간맞으면 나도 태워주심 ㅠ

부모님, 오빠 둘, 내친구까지 5명인데 차가 4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차가 난 처음보는 브랜드여서 저건 뭐냐고 했더니

포르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말로만 들어왔던 포르쉐

어머니가 bmw, 알고보니 어머니 차로 학교 등교하는거였음

 

 

오빠 둘다 진심 잘생김. 큰오빠는 항상 정장입고있고, 여자들의 로망 흰와이셔츠 팔부분 좀 걷고 쫙 뻗은 긴다리. 작은오빠는 캐주얼 정장? 그런거. 작은오빠 쫌 얍실?하게 생김

쫌 이종석 삘. 두분다 키도 크셔서 옷빨 장난아니고..

여자들 코피터짐.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인거 그럼. 하여튼 꽤 높은자리.

큰오빠가 벤처기업?그런거하고 작은오빠는 올해 대학졸업해서 대기업 입사 뙇

 

조별 과제가 있어서 5명이서 다같이 얘네집 간적있었는데

우리 다 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안하고 집구경만 하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만 나오는 재벌들 집 있잖슴. 그런 집.  

올 대리석에 일하는 아줌마있고 또 대리석으로 계단 올라가면 2층인데 

친구 방있고 작은오빠방, 드레스룸, 손님방, 화장실 이 모든게 2층에있고

1층엔 거실 주방 부모님방 서재 화장실 큰오빠방

그 집 거실이 우리집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 예쁜 어린이가 발레복입고 도도하게 폼잡고 있는 사진 보고 내친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친구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옛날 시절에 발레복...

원래 어머니 집안이랑 아버지 집안이 재력가인듯..

아버님은 뵌적없어서 모르겠고

어머니는 정말 좋으심. 나가서 사모님 소리 듣는 분이신데도 잘난체? 같은거 하나도 없이

"밥먹었니~~? 뭐 먹고싶으거 있으면 말해. 다 줄테니까~~"

목소리 톤이 엄청 우아 우아

장미희 목소리 ㅋㅋㅋㅋ

 

아무튼... 난 이친구 미래가 정말 궁금함

내 미래 걱정해야될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여튼.. 같은 하늘 아래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친구지만 매번 볼때마다 신기하고 놀라울뿐..

공부나해야지......ㅋ

이정도면 어떤 느낌일까?

난 다시태어나도 못느낄 그런 느낌이겠지

추천수59
반대수2
베플ㅋㅋㅋ|2013.06.28 12:51
대기업임원이 재벌이야..? 우리나라에 얼마나 재벌과 권력가집안이 많은줄 아니.. 진짜 재벌은 대기업에 없단다.. 보이지않지만, 해외에 있는 한국재벌도 얼마나 많은데.. 미국 버버리힐스의 부자측에 속하려면 자산규모 1조원은 되야하고 요리사에 전용헬기정도 있으면 된다. 엄청난 재벌이 아니라, 그저 근처의 명문고등학교가면 만나게 되는 평범한 부잣집 아들수준이다. 반면, 최빈국 방글라데시의 어린이는 50페이샤(약 20원)에 목숨이 왔다갔다 하지. 1조원 재산의 반만 기부해도 방글라데시 전체인구(1억)의 목숨을 100번 구한다. 좃같지? 방글라데시 어린이가 미국부자를 보고 부러워한다면 평생 슬픈인생을 사는거야. 그놈은 그놈데로 행복이 있는거고, 방글라데시도 그들만의 행복이 있는거야. 한국의 벤츠니 bmw니 타워펠리스니 아이파크니 이런 찌질한거에 입벌리지말고 안목을 넓혀보자. 행복의 방향을 빈부에 두면, 영원히 행복할 수 없단다. 당신의 건강과, 아름다운 자연, 소중한 친구와 부모님에 감사하며 알콩달콩살면 그게 아내랑 싸우는 빌게이츠도 이기는거야. 도토리키재기에 부러워말자. -------------------------------------------------------------------- 우선 베플감사합니다. 저를 비난하시는분 때문에 덧붙입니다. 전 비버리힐즈고등학교 나왔구요. 스타들도 있고 한국연예인도 동학교 출신이구요. 비버리힐스에 살려면 1조원이 있어야한단게 아니고(저희집 1조원 없습니다.) 비버리힐스고등학교 학급당 한두명있는 상류층이 1조원은 있단겁니다. Ionpia 주의회 잡지에서 비버리힐스 상위1% 경우 재산 1조원이상과 요리사 전용헬기 있다는 통계도 나왔습니다. (한국100대 재벌정도만 현금자산 1조원이상이고 이외에는 1조원이 안되지요.) 동학급에도 그런 친구들 몇 있었구요. 그걸 별로 특별하게도 생각안합니다. 우리 또래만 그럴수도 있지만요. 강남이든 강북이든 어딜가나 호랑이가 없으면 고양이가 날뛰죠. 그리고 밑에 베플님은 그럼 평생 부러워하세요. 마인드든 몸매든 안말립니다. 약자입장에서 편들어줘도 열등감 섞인 글달면 전 할말없네요 감사합니다.
베플이야|2013.06.28 15:43
부러워말고 미래는 모르는거다 너도 저렇게 살 수있다 노력해라 그럼 그에맞는 짝도 만날거다
베플|2013.06.28 20:58
흠...... 저 위에 베플님. 행복의 방향을 빈부에 두지 않고 소소한거에 감사하며 사는 마인드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굳이 이런 친구를 처음 접해서 자기딴엔 신기하단 표현으로 재력가집안이라 한거같고 저 얘기 들어보면 상위층에 속하는 집안은 맞는듯 한데 굳이 이렇게 훈계하는 어조로 달려들어 얘기해야하나.. 싶네요 자기는 저 친구처럼 못살아서 억울하다 부모를 잘못만났다 이러면서 자기 인생을 한탄한것도 아니고.. 자격지심에 친구를 내리깐것도 아닌데.. 굳이 재벌얘길 하면서 글쓴이 친구의 집안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드는 게 오히려 더 그쪽이 자격지심 있어보임.. 글쓴이 친구 집안사람들도 당신들이 피땀흘리고 노력해서 그정도의 돈을 벌었을텐데 왜 굳이 그렇게 도토리키재기라며 자기랑 별반 다를게 없다며 최면을 거는거지? 그리고 단지 재력가다 재벌이다 이러면서 돈 있는것 그 자체만 부러워한다기 보단 그 친구의 외모 몸매 스타일 범접할 수 없는 분위기 남들이 봐주는 시선 게다가 자신은 편입해서 갔다 하니 어느정도 괜찮은 대학인듯 싶은데 이런 모든 것들에 집안도 괜찮고 돈까지 많으니 다 갖췄다 싶어서 뭉뚱그려서 친구 칭찬하는 거 같은데.. 그렇게 세계적인 최상위층들 얘기하며 비교해야하나요 ╋))ㅋㅋㅋㅋㅋㅋ 글쓴이님 ㅋㅋㅋㅋㅋㅋ 캡쳐까지 해서 격하게 반겨주시니 저야말로 감사해요 ㅋㅋㅋ 저도 글쓴님만큼은 아니지만 완벽에 가까운 친구와 선배들을 본 적이 있어서 맥락이 비슷해 적었던 건데 아마도 글쓴님과 공감대 형성이 되었던 듯 해요 ㅋㅋㅋㅋ (하이파이브)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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