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어제 이친구랑 카톡하면서 학교 방학시즌이고해서 어머니랑 홍콩놀러간다길래
자기전에 쫌 부러워서 몇자 끄적여봤는데
이렇게 관심받을줄 몰랐네요;ㅎㅎ
이 댓글 쓰신분.. ㅅ....ㅅ...사랑해여...
이글쓰면서 생각한 내머릿속 생각을 저렇게 잘 풀어놓으셨다니ㅜㅜ
저는요.. 제 부모님, 제 인생, 신세한탄 하려고 쓴글아니에요
그냥 23년 살면서 이런저런 사람 많이 만나봤지만 이 친구만큼 영향력? 있는 사람을 본적없어서요..
그냥 신기해서 그랬습니다
물론 부럽죠. 근데 그렇다고 제 신세한탄을 하려고 쓴글은 아니에요
뭐 인터넷 소설이니 어쩌니 하시면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말없네요
뭐 인증할 방법도 없고
그 친구 사진을 올려서 인증될것도 아니고 ㅋㅋ
그친구 집 사진을 맘대로 올릴것도 아니고 포르쉐 벤츠 아우디 벰더블유 차 올리자니 어디서 퍼왔네 어쩌네 할거같고 ㅋㅋ
걍 믿기 싫으시면 믿지마세요
친구 아버님이 대기업 다닌다고 다 재벌 아니라고 하는데
알죠..ㅋㅋㅋ 아버님이 대기업 다니신다는건 그냥 부가설명한거고
글 끝에도 썼듯이 친구 부모님 두분다 재력가 집안 출신이신거 같다고..
친구 친할아버님이 의사시고.
또 60년대에, 발레복 입는거 솔직히 흔치않잖아요 (친구 어머니)
친구 방에 있던 친구 앨범 보면서 친구 부모님 앨범도 있길래 봤는데 그 옛날에 집들이 기왓집 중에서도 요즘 기왓집 마냥 엄청 좋은 집이었고..
그리고 이건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아버님은 미국에서 대학다니셨고
어머니는 독일인가? 어디서 학교다니셨고. 이정도 말하면 끝난거죠 뭐..;;
보통 돈많으면 많다고 허세부리고 그러는 사람도 많은데
친구네 집 사람들은 그런것도 전~혀 없으시고 인품도 정말 좋으시고
그런 부모님 밑에서 자란 친구나 친구 오빠들이나 다 말안해도 비디오죠.
게다가 얼굴도 이쁘고 몸매도좋고 옷도 잘입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는데 한명 있는거 같아서 제 일마냥 써봤어용..ㅋㅋㅋㅋ
언짢으셨다고 죄송하고 다같이 잘삽시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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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대학교다니다가 지금 다니는 학교로 편입하고 친해진 친구임.
세상에 이런사람 존재하는건 당연하지만
내 주변, 그것도 내친구라고 생각하니 싱기방기 ..
여자고, 상당한 미인임. 성형한 미인이 아니고, 자연인데 되게 귀티나게 예쁘다고 하나?
살짝 박시연 느낌. 흰 티에 청바지 운동화만 신어도 돋보이는 몸매.
청담동 살고, 학교 올때마다 기사아저씨가 태워줌. 차 bmw
근데 보란듯이 학교앞에서 내리는게 아니라
도로 코너나 사람 그렇게 복닥안거리는 길가 인도에서 내려서 조용히 학교들어감
돈있다고 자랑하고 그런성격 절대아니고 싸가지없게 행동하지도 않음
누가 뭐 물어봐도 생글생글 웃으면서 대답해주고
첨에 낯은 좀 가리는 편인데 가정교육 잘받은거같음 다 티남.
강의시간에도 뒤쪽에 많이앉고 없는듯 조용히 지냄
근데 우리과 사람들 다 걔알고 다른과 애들도 다 알정도로 유명함
남자들도 걔 지나가면 다 쳐다봄
한번 친해지면 간이고 쓸개고 다빼주는 스타일? 베풀줄도 아는거같음
근데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라 다들 쉽게 못다가가는 느낌
나같은 경우는 붙임성이 좋은편이라 쉽게 친해진편
명품백은 프라다 백이랑 토리버치 좀 자주 들고 다니고 한번씩 루이비똥 들고다니고
샤넬백은 아주 가끔.
옷도 잘입고, 맨날 스타일이 틀림
어떤날은 여성스럽게, 어떤날은 캐주얼하게. 머리스타일도 염색안하고 앞머리 없는 단발인데
어떤날은 묶고 어떤날은 헤어밴드하고. 앞머리 없는데 머리묶으면 보통 이상한데 얘는 예쁨.
모든 스타일을 다 소화하는듯
화장도 진하게 안하고 누가봐도 귀하게 자랐다는 느낌날 정도. 그런 오로라?를 풍김
위로 오빠두명있고, 오빠들이 한번씩 학교앞에 데리러 오는데
오빠 둘다 차있는데 하나는 아우디, 하나는 벤츠.
학교오빠들이 그 차보고 지렸을정도니까 남자들 사이에선 꽤.. 그러한 차인듯
한번씩 시간맞으면 나도 태워주심 ㅠ
부모님, 오빠 둘, 내친구까지 5명인데 차가 4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차가 난 처음보는 브랜드여서 저건 뭐냐고 했더니
포르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말로만 들어왔던 포르쉐
어머니가 bmw, 알고보니 어머니 차로 학교 등교하는거였음
오빠 둘다 진심 잘생김. 큰오빠는 항상 정장입고있고, 여자들의 로망 흰와이셔츠 팔부분 좀 걷고 쫙 뻗은 긴다리. 작은오빠는 캐주얼 정장? 그런거. 작은오빠 쫌 얍실?하게 생김
쫌 이종석 삘. 두분다 키도 크셔서 옷빨 장난아니고..
여자들 코피터짐.
아버지가 대기업 임원인거 그럼. 하여튼 꽤 높은자리.
큰오빠가 벤처기업?그런거하고 작은오빠는 올해 대학졸업해서 대기업 입사 뙇
조별 과제가 있어서 5명이서 다같이 얘네집 간적있었는데
우리 다 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제안하고 집구경만 하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에만 나오는 재벌들 집 있잖슴. 그런 집.
올 대리석에 일하는 아줌마있고 또 대리석으로 계단 올라가면 2층인데
친구 방있고 작은오빠방, 드레스룸, 손님방, 화장실 이 모든게 2층에있고
1층엔 거실 주방 부모님방 서재 화장실 큰오빠방
그 집 거실이 우리집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 예쁜 어린이가 발레복입고 도도하게 폼잡고 있는 사진 보고 내친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내친구 어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옛날 시절에 발레복...
원래 어머니 집안이랑 아버지 집안이 재력가인듯..
아버님은 뵌적없어서 모르겠고
어머니는 정말 좋으심. 나가서 사모님 소리 듣는 분이신데도 잘난체? 같은거 하나도 없이
"밥먹었니~~? 뭐 먹고싶으거 있으면 말해. 다 줄테니까~~"
목소리 톤이 엄청 우아 우아
장미희 목소리 ㅋㅋㅋㅋ
아무튼... 난 이친구 미래가 정말 궁금함
내 미래 걱정해야될판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휴
여튼.. 같은 하늘 아래 이런 사람들이 있다니 친구지만 매번 볼때마다 신기하고 놀라울뿐..
공부나해야지......ㅋ
이정도면 어떤 느낌일까?
난 다시태어나도 못느낄 그런 느낌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