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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닝니닝니 |2013.06.28 16:57
조회 176,804 |추천 341

 

 

21살인 흔녀입니당!

 

작년까지만 해도 꾸미는거에 그렇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올해 들어 계속 신경쓰다가 결국 조언을 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네요ㅠ.ㅠ

 

제목 그대로 저도 좀 꾸미고 싶은데 그 방법을 잘 모르겠어요.

원래 화려하게 하고 다니는 편은 아니에요.

화장도 잘 안하구요. 정말 쌩얼로 다닐때도 많아요.

로션만 쓱쓱 바르고 다니다가 정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요새는 썬크림과 씨씨 크림을 바르고 다니기는 해요.

 

옷입는 것도 정말 베이직한 거....

그냥 바지, 기본 티, 신발도 운동화만 신게 되구요.

악세서리도 잘 안해요.

 

제가 꾸미는 거를 귀찮아 하거나 필요없다고 느끼지는 않아요.

화장법 같은 거도 찾아보고 새내기 패션(ㅋㅋㅋㅋㅋㅋㅋ물론 새내기는 아니지만요) 이런것도 찾아보고

팩이나 피부관리라고 생각하는 것들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답니당. 
대학교 동기들이나 다른 사람들보면 다들 정말 예쁘게 하고 다니거든요.

그런거 보면, 되게 부럽기도 하고.

그런데 제가 막상 그런 옷을 사거나 화장을 하려고 하면

너무 오글거리고 민망하고 그래서 막 입던 옷만 입게 되요ㅠㅠㅠㅠㅠㅠㅠ

도저히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그러다 보니 안그랬는데 자꾸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하게 되고

홍대나 이대같이 사람들 많은데 가면

괜히 주눅들게 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도 다른 엄마들 보면 딸들이 너무 많이 꾸며서 그만 좀 하라고 난리인데

넌 어째 꾸미지도 않고, 너무 보수적인 것 같다면서 안타까워 하세요.

 

다른 분들의 조언 구합니다ㅠㅠㅠ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 가지신 분들 이야기도 좋아요...ㅠㅠ

추천수341
반대수10
베플다다|2013.06.29 04:15
여러 스타일 옷도 다 입어보고 패션태러도 해보면서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진짜 해보는게 장땡이에요. 저는 20살때 빈티지, 캐주얼, 부티나게, 힙합, 유니크 머 다 입어보구 화장도 안해본 스타일 업고요. 새도도 진짜 초록 파랑 빨강 다해보고 머리도 웨이브 생머리 단발 염색... 애들이 니머리 좀 가만히두라고 할정도로..... 어떤 날은 애들이 교수님이냐며 머라하고 어떤 날은 아이돌이냐하고 할머니옷이냐고 하고.....하아... 이렇게 하다보니 지금은 저한테 어떤 옷, 어떤 화장, 어떤 머리가 어울리는 지 알게되네요... 지금은 화장은 신이라는 소리듣고 옷도 이쁘다는 소리 많이듣고 스타일로는 까일 일 없이 사네요... 직접 해보세요... 쇼핑몰이나 친구 따라하다보면 괜히 내스타일 없고 나한테 머가 잘어울리는 지 모르고 하다보면 이건 아니다. 이거다. 답이나옵니다.
베플|2013.06.30 16:46
패리스 힐튼은 이런 말을 했지어딜가든 꾸며라,평범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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