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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할때 꼭 필요한 정보!! 텍스리펀 쉽게 하는 방법이에요

신은정 |2013.06.29 18:34
조회 105 |추천 2

유럽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1인입니다. 많은 분들이 여행 전 정보를 얻는 방법은 책을 보거나 인터넷을 뒤지거나 혹은 저처럼 어플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제가 주로 정보 수집 및 루트를 짜는데 도움을 받는 건 어플입니다. 그 중에서도 저는 투어헬퍼 어플을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숙소, 쇼핑 정보, 지도 기능에 특히 한식당 정보가 잘 나와있다는 점? 이번에는 투어헬퍼 어플의 여행팁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보다가 텍스 리펀에 대해 알게 되어 혹시 저처럼 텍스 리펀에 대해 잘 모르고 계셨던 분들을 위해 정보 공유 합니다.

 

일단 텍스 리펀(Tax Refund)이란 해외여행객들이 부가세가 포함된 물건을 구입한 뒤, 이를 사용하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 여행 중에 구매한 물품의 일정액 부가세를 되돌려 주는 외국인 대상의 세금환급 제도입니다. 한마디로 물건을 구입하고, 해당 국가를 떠날 때 물건 값에 포함되어 있던 부가세를 되돌려주는 제도라는 거죠.

 

 

(파리의 샤를드골 공항의 Tax Refund 사무실)

 

하지만 여행 중에 쇼핑한 모든 금액을 환급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요.

 

우선 첫 번째. 부가세 환급 서비스가 체결된 상점에서만 가능합니다.

이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텍스 프리(Tax Free)로고가 있는 곳에서만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위 사진이 텍스 프리(Tax Free) 로고이니 참고 하세요.

 

다음으로 두 번째. 한 상점에서 일정금액 이상을 구매했을 경우만 가능합니다.

같은 브랜드라고 하더라도 다른 지점의 상점에서 구입한 물건의 구매 금액 합은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무조건 한 상점에서 구매한 금액의 합이 일정금액을 넘어야 합니다.

 

그리고 텍스 리펀의 경우 국가마다 세율 적용이 다른데요.

그렇기 때문에 유럽의 주요 국가의 텍스 환급 제도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갈 필요가 있죠.

 

이 표는 유럽의 주요 국가들의 텍스 리펀의 기본 세율과 최소 구매 금액 등의 내용에 대해 적혀 있는데요. 각 국가별로 적용되는 범위는 다르지만 절차는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니 최소 구매 금액과 부가세율, 유효기간 등의 정보만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에 여권은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이니 반드시 챙겨가야 한다는 점. 꼭 명시해 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영수증의 경우에는 텍스 리펀을 받을 때 필요한 나라가 있고, 불필요한 나라도 있지만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챙겨두는게 좋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텍스 리펀을 위해 필요한 기본 조건은 여권, 텍스 리펀 서류(Tax Refund Cheque), 영수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게 바로 텍스 리펀 서류(Tax Refund Cheque)입니다.

이것도 참고 하세요~

 

그렇다면 텍스 리펀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또 알아보는게 순서가 아닐까 하는데요.

텍스 리펀의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상점에서 텍스 리펀 서류(Tax Refund Cheque) 발급 받기.

위에서 말했듯이 ‘텍스 프리 로고가 붙어 있는 상점’에서 환급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금액 이상의 물품을 구매하면 점원이 텍스 리펀 서류를 발급해줍니다. 이 서류에는 날짜, 이름, 여권번호, 제품정보, 가격, 환급 받을 금액, 환급 받을 방법 등이 적혀 있는데요. 이 서류는 보통 두 장으로 되어 있으며, 첫 번째 흰색 용지는 환급용 서류고, 겹쳐 있는 색깔 있는 아래 용지는 환급 영수증이기 때문에 두 장의 서류 모두 잘 보관해 두어야 합니다.

환급 받을 방법은 카드와 현금 중 카드로 나뉘는데, 카드를 선택할 경우에는 1~2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현금으로 받을 경우에는 약간의 대행 수수료가 부가됩니다. 이 대행 수수료를 뺀 나머지 금액을 환급처에서 받게 되는 거죠.

 

2. 출국하는 공항 텍스 리펀 사무실에서 스탬프 받기.

텍스 리펀을 받을 때 주의할 점은 여행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출국하는 공항에서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탑승할 항공사 카운터에서 체크인을 하고 보딩패스를 받게 되는데..

보딩 패스가 또 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비행기표는 좌석의 예약만 하는 것이고, 이 보딩패스는 실제로 비행기를 타기 전에 받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를 타기 전 일정 시간 이내에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면 이 보딩패스라는 것을 받게 되고, 이를 갖고 비행기에 오르면 됩니다.

자 그러면 설명을 이어서.. 스탬프를 찍기 위해서는 세관원이 일부 물품을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에 수화물도 보내지 않고 스탬프를 찍고 난 후에 보내야 하는데요. 체크인할 때 직원에서 환급 받는다고 말하고 수화물 꼬리표(Claim Tag)가 붙은 짐을 가지고 확인한 후에 따로 수화물을 보낼 수 있습니다.

여권, 보딩패스, 텍스 리펀 서류, 구매 품목을 세관원에게 보여준 후 텍스 리펀 서류에 스탬프를 받게 되는 거죠. 세관 확인 도장이 없으면 환급은 못 받는다는 사실 꼭 알아두세요!

 

 

이런 식의 환급 확인 도장이 찍혀야 하는 겁니다^^

 

3. 스탬프를 받은 텍스 리펀 서류(Tax Refund Cheque)로 환급 받기.

스탬프를 받은 텍스 리펀 서류를 가지고 세금 환급소로 가서 텍스를 환급 받으면 되는데요. 상점에서 현금으로 받는다고 정했을 경우 직원이 스탬프를 확인하고 현금으로 바로 지급해 주며, 카드로 받는다고 정하면 스탬프를 찍은 흰색 서류를 봉투에 넣어 우체통에 넣으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텍스 리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이 텍스 리펀을 이용 할 때에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유럽 연합의 경우 귀국 전 마지막 국가의 공항에서 텍스 리펀을 받는데요.

스위스의 경우 유럽연합이 아니기 때문에 구매한 물품은 스위스를 벋어나기 전에 처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스위스에서 구매한 물품에 대한 환급은 스위스 시내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스위스가 여행의 마지막 국가로 스위스에서 출국할 경우에도 유럽연합을 벗어나기 전에 세관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텍스 리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공항에서 텍스 리펀을 받을 때에는 상당히 오랜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동안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부득이하게 환급을 받지 못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급 받을 때는 평소보다 여유 있게 일찍 가서 환급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에 환급을 받지 못했다면 한국 은행에 서도 대행을 해주기 때문에 세관원의 확인 도장만이라도 꼭 받아와서 환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모두 텍스 리펀 기억해서 알차고, 알뜰한 여행 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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