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학원 갔다왔는데 제글 두개모두 톡이됬네요!!!!
진짜 띄어쓰기도 잘 안하고 맞추멉도 허겁지겁 쓰느라 제대로 못맞춘 나쁜 글인데ㅜㅠㅜㅠㅜㅠㅜ![]()
왕왕감사드려요ㅠㅠㅜ 띄어쓰기랑 맞춤법 잘 맞추려고 컴퓨터로 쓰려고왔어요 ㅎㅎ
이제 쓸데없는 글말고 진짜 할머니와 함께 있었던 일을 쓸게요!!![]()
음슴체 쓰는거 제가 너무 어색해서 제말투로 할게요!!히히(컴터로쓰니까왕편해요
)
할머니가 무당이시면 할머니는 당연히 어딜 자주가시겠어요? 바로굿당이죠
요새 굿값이 진짜비싸서..진짜 하는것도없는데 비싸다 어쩐다..진짜 보기에는 별거없어요ㅠㅠ하지만 그걸위해서 여럿이서 준비한다는건 알아주세요ㅎ 저도가끔 자발적으로 돕기도하고요
사실 굿당을 가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 진짜 누구보다 할머니가 소중하거든요..자랑스럽구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에 저혼자 버스타고서라도 상계동이나 광주 이런데 다녀와요ㅎㅎ
잡담이 조금 길었는데 오늘은 굿당에서 있었던 일을 써볼까해요ㅎ
사실 제가 굿당에 가는 또 다른이유는 친척동생들을 봐주기 위해서예요.
아이들이 와있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친척동생들은 항상 할머니곁에 붙어있으니깐..할머니가 일하시는 동안이라도 제가 봐드리죠!
아이들이총..우리막둥이까지 합해서7명정도네요ㅋ..ㅋㅋㅋㅋ너무많아ㅠㅜㅠㅜ그래도 전 북적거리는게 좋아요![]()
그날도 정말 여느때처럼 혼자 버스를 타고 광주인가? 그쪽으로 버스를 타고 가고 있었어요
되게 자주 굿을하는 굿당인데 입구부터가 약간 싸~한느낌이 있지만 항상 그런 느낌이 드니까ㅎㅎ
그때가 한창추노가끝난지얼만안되었을때였는데 그옆에작은 동산?같은언덕이있어요 거기서나무막대기하나씩부여잡고 길을떠나자 언년이를구하자 이렇게놀고있었죠 근데 갑자기제가배가 너무너무아픈거예요
식은땀이줄줄나고 한걸음 한걸음떼기도 정말힘들고 저 아래까지 어떻게 내려가나 하고 내려가려는데 발을 딱 헛디뎌서 데굴데굴 굴러내려왔어요 아이들은 둘재언니 따라노느라고 절 못 보고요![]()
그렇게 데굴데굴 굴러내려와서 우리가 과자먹던 방에가서 물로 상처를닦고 닦을게없어서 휴지로 닦고 있었어요. 그랬는데 갑자기 밖에서 애들이노는소리가들리는거예요!! 나아파!!하면서티도내고싶었고 아픈날버린애들이 괘씸해서 문을 벌컥 신경질나게 열었는데 아무도없었어요
멀리서 노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건가? 하면서 할머니가 계시는 주방? 여튼 준비하는 쪽으로 가서 나물도 얻어먹고 출출했으니깐 계란후라이도 먹었죠. 그러고 났는데 생각해 보니깐 애들소리가 안나는거예요
상처도 이제 괜찮겠다 배도 채웠겠다 다시 올라가봤는데 애들이 없더라고요;;
이때 진짜 너무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어요 정말정말로..아파도 괜찮은 척 할껄그랬다 괜히 내려가려고했다 진짜 별별게 다 후회가 되는거예요 막 누가데려갔나 싶기도하고...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할머니한테 말씀드렸는데 할머니가 저를 막 혼내시는거예요 누가 그위로 올라가랬느냐고..
막 죄송하다고 울고불고 하다가 할머니랑 같이 갔는데 조금 더들어가니까 거기에 묘가 여러개있더라구요..?
근데 그 옆에 애들 막대기....그게 왜 애들껀지 알았냐면요, 막 서로 특이한 나무지팡이 고르고 그랬는데 그 나무들이 여기하나 저기하나 널브러져 있는거예요...아진짜 너무 무서워서 엉엉 울었는데 저쪽에서 또 애들이 엉엉우는 소리가 들리는거예요.진짜 미친듯이 달려갔는데 애들이 다 주저앉아서 울고 있는거예요.. 뭐하고있냐 왜여깄냐 물었더니 순간 제가 없어져서 찾고 있었는데 저 앞에 제가 걸어가더라는거예요 그래서 어딨었나고 물으면서 따라갔는데 제가 대답도없고 뒤도 한번 안돌아보고 앞으로 계속 가더라는거예요 그래서 아무데나 막대기를 던져놓고 미친듯이 쫒아갔는데 제가 휙 하고 없어졌데요..그래서 어?뭐지? 하고 정신차려 보니까 낭떠러지..높진 않은,뭐랄까 흙이 내려앉은? 다치기엔 충분한..그런데였데요..아진짜또소름돋아
그이후로 거긴진짜 저희끼리 출입금지였고 주위에도 가까이 안갔어요..ㅠㅜㅜㅠ![]()
후에 들린 얘기로는 저희 또래 아이가 거기서 놀다가 떨어져 죽었다는데..모르겠네요ㅜㅠ
두번재이야기는!! 할머니 집에서 자다가 일어난 일이예요![]()
할머니 집에서 자던 어느 여름날 이였어요
진짜 한밤중이였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잠안오지?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네..잠이 너무 안와요 할머니.. 했는데 할머니가 벌떡 일어나시더니
'그럴만도 하지'
하시면서 밖으로 나가시는 거예요
근데 그러자마자 무슨 드라마처럼 바람이 창문으로 들어오려는 것처럼 엄청나게 부는거예요 안그러더니;;
아 내가쓰고도조작같네;
하여튼 진짜 신기한거예요.그러더니 할머니가 절대 밖보지 말라구 나오지도 말고 티비크게 틀고 있으라고하시는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하고 잤어요 스르르륵..진짜 스르르륵 뱀처럼![]()
다음날 아침! 할머니가 안계시더라구요?
어디계시지?어디계시지?? 하면서 찾고있는데 집 뒷쪽에있는 불상에서 제사?기도 드리고 계시더라고요..
그후로 저 몇일동안 잠 못자서 계속 기도 올리시더니 그 후로부터는 안그러더라구요 잠잘와요![]()
하지만 지금도 저녁엔 못나간다는 거.. 못나가게하세요ㅜㅜ
글로 쓰니깐 하나도안무섭네요...그치만전오싹했어요!
다음에는 가위후기로찾아뵐게요
원하신다면.....히
제글 응원 해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드리구요!
지적 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ㅎ고칠게요! 신경쓰구요!
참고로 제글은 믿거나말거나 본인마음이라는거![]()
전 겪었으니깐요!
그럼 모두모두 안녕!!역시나 시험화이팅♥ 내 시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