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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손녀딸로살아가기4

할머니짱짱맨 |2013.07.01 21:48
조회 5,219 |추천 13

우핳 여러분 안녕하세요안녕

오늘 체육,과학,영어시험 보고온 저예요방긋

ㅎㅎㅎㅎ망했구요. 제 얼굴도 망했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쨋든 4탄빤니빤니시작할게요!!

 

오늘은 갑자기 적고싶은 이야기가 생겼어요! 제친구얘긴데 정말 얘네집에 가 있으면진짜 더운데 오싹한..그런느낌?

자꾸 귀신 본다고 무섭다고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해서 찡찡대던제친구..ㅠㅜㅜ진짜제가들어도소름돋는일이많아서오늘은그친구이야기를써볼게요!!

 

제친구는저랑같은반이고저랑제에에에에에일친한친구예요ㅎㅎ

근데이친구가2학년때부터인가?얼굴에핏기가안돌고 심하면 핏줄이올라오고...왜그러냐고했는데 아침마다소름끼치고잠도안와서스트레스를받는다네요

이유를물어보니까 얼마전부터 자꾸자기랑똑같이생긴여자애가보인다는거예요

제친구가 약간 고양이? 아니 여우상이심한데, 자기얼굴상이징그럽고 표정없어보인다고싫어해요당황이쁜데;;;;;;;;;;;;;;;내얼굴은..

그래서인지친구들이먼저다가오는일도드물고 항상무슨일이생기면친구탓만하니 고민이이만저만은아닐테지요. 얼굴로사람을따지고드니까

 

근데 그날은 유달리일찍일어났다고해요

아침에일어나서 욕조에머리를숙이고감고있었는데 뒤에서인기척이났데요

그래서뒤돌아봤는데 자기랑똑같이생겼는데눈은좀더크고 뻘겋게충혀된애가 쪼그려서쳐다보더라는거예요

온몸에소름이쫙돋아서 그대로 멈춰있는데 그애가웃으면서뛰어나가더래요

너무 놀라서 가족들을 다 깨우고 할머니방에서머리를말렸대요

드라이기 윙윙거리는 소리에 노래 흥얼거리면서 부르고있다가 머리를 빗으려고 드라이기를 내려놓고 빗을들어서 거울을보는데 그여자애가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으면서 베실베실 웃고있더래요

진짜 너무 무서워서 소리를 빽 질렀더니 사라지고....친구는 진짜 놀란가슴 진정시키고 학교를 다녀와서 저랑 통화하고 잠이 들었어요

다음날이토요일이였는데 저랑놀기위해서 준비하고있었데요

오늘은 안나오네?  하면서 기분좋게 쇼파에앉았는데 아버지께서 다녀온다~ 그러시고 신발을신으시더래요

그래서 인사하려고 갔는데 할머니방에서 애가갑자기뛰쳐나와서 아빠등에 폴짝 업혀서 나갔다는거예요

진짜입고리 이만큼올라가서 기분나쁘게씨익 웃고요

친구가 아버지가 너무너무 걱정이 되서 전화를드렸는데 안받으시는거예요

저도옆에서 걱정하고 헛것본거라고 다독여주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저녁에 친구한테 카톡이왔는데 아버지가 교통사고 날 뻔하셨데요

가드레일에 들이박으셨는데 왠일인지 핸들이 돌아가지를 않더래요..

뒤에 차가 없었으니 다행이지 정말 큰 일날뻔했죠통곡

근데 그후로부터는 그여자애가 보이지 않았다는거만족

다행이죠..ㅎ..ㅎㅎ

 

그리고 이친구 정말일많아요ㅠ

저희 동네 팥빙수 가게에서 저와 이친구를 포함해서 총4명이 팥빙수를 먹고 이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어요

근데 갑자기 제발이 뭔가에 탁 걸리는거예요

제 앞에 친구가 있어서 제가 완전 웃으면서 "이거누구발??히히"그랬는데 애들이 진짜다 정색 하면서

"무슨발 우리다아빠다린데"

저진심소름쫙...그래서제가 그럼이거누구발인데 하고밑을딱봤는데 발에 채일 만한 게 없는거예요

책상다리도 의자도없고 정말아무것도없었어요..

그 이후로 아무도 거기 안간다는.......사장님 죄송해요 단골인데통곡 그치만 너무 무서워요통곡통곡

 

 

또하나...시간 없찌만 보너스부끄

제 친구 가족이 재활용 장에 누가 내다논 장농을 가지고 들어왓데요!

제가 그걸 듣고 왠만하면 그 주위에서 자지마라 했는데,그날저녁 그 장농을 할머니 방으로 옮기고,패딩이나 목도리를 넣고 장농앞에 이불 깔고 잠이 들었는데

갑자기 가위가 눌리더래요 진짜 딱. 그래서 뭐지? 하고 장농쪽을 봤는데

왠 그림자 몇개가 어슬렁어슬렁나오더니 방안을 헤집고 다녔데요.

그 이후로 친구는 그방에서 안잔데요ㅠㅜㅜ

안 썼으면좋겠지만,..통곡

 

ㅎ헤 오늘 제가 준비한 얘기는 여기까지구요!

다음에는 또 할머니 얘기를 마니마니 들고 올게요!

둘째날 시험도 화이팅! 나도화이팅!

모두모두 안녕안녕

 

 

 

추천수13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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