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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인데 남자친구가 저에게 청혼을 했어요...

이지영 |2013.06.30 22:07
조회 461 |추천 0

이렇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몰라서 글을 여기다 올립니다

 

어느 모 회사에 다니는 23살 여자입니다

 

먼저 저에게는 4살된 아들이 있구요.... 홀어머니와 살고있습니다

 

네,,, 저 고등학생때 아이를 낳았어요

 

서로 사랑해서 가진 아이가 맞지만 남자친구는 절 떠났구요

 

정말 어머니한테 못박을 일인거 알지만 제 의지로 결국 아이를 낳고말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후회하지는 않아요... 현재는 어머니의 아이로 주변에는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 남자친구와 저의 나이차이는 3살이구요....

 

남자친구와는 입사동기로 자연스레 친해졌습니다

 

연애는 8개월 정도 됬습니다

 

남자친구가 처음부터 잘 대해줬고, 회사에서 인정받고 리더쉽있는 모습들을 보고

 

반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호감을 가지고 있다가 남자친구가 먼저 저에게 고백을 해왔습니다

 

저는 선뜻 받아주었고 매주 마다 같이 놀러도 가고 남자친구집에도 가서 부모님도 만나뵙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저에게 남자친구가 결혼을 하자고 하더군요....

 

저는 단번에 거절, 아니 결혼자격이없는 여자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애있는 엄마인데 어떻게 그걸 숨기고 그분과 결혼을 꿈꿀 수 있나요....

 

그동안 말못해온거 정말 미안한다고 울면서 말했습니다

 

그순간 남자친구는 자리를 말없이 떴구요 저도 많이 울었습니다

 

아이가 있는걸 생각은 해왔지만 속일 생각은 없었습니다

 

제가 선뜻 말할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결혼청혼을 해올지도 정말 몰랐었구요...

 

현재 2일정도 지났고 아무런 연락도 없습니다

 

그동안 많이 생각났어요.... 잘 되고 싶은데 서로 행복했는데

 

이대로 놓는게 답일까요..?

 

제가 그 사람을 잡는건 저만의 욕심인 걸까요..?

 

정말 어떻게 해야 될 지를 모르겠네요 답을 모르겠어요

 

그동안 서로 사랑해왔는데 이렇게 헤어질거라 생각하니

 

미안하고 너무 마음아프네요...

 

결혼하신분들이나 현재 남자친구있으신분들

 

 저에게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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