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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너와 내가 갔던곳 생각나는데로 써봤어.. 저거보다 더 많겠지?
참 너하고 나 많이 갔던거같아 둘다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돌아다닌곳도 참 많다
첨에는 남들이 우릴 부러워하며 우리둘은 정말 사랑했는데 그땐 참 뜨거웠던것 같아
이제는 기억 한편 가슴한쪽에 묻어둬야만 하는 추억이 되버렸어
장거리 연애로 시작해서 이렇게 같은곳에서 결혼을 약속했던 순간까지 2년이라는 시간
중간중간 고비도 있었지만 없고 못사는 우리였기 때문에 다시 만나 이어왔던 우리의 만남
이제는 정말 끝인가보다. 사랑할땐 둘이 좋아 시작했는데
이젠 식어버린 너의 마음을 인정할때가 된것같다
끝으로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너가 싫어할까봐 연락 못하는 내맘 알지?
이렇게 여기에 남겨봐.. 볼일은 없겠지만..
정말 많이 사랑했던거 알지? 너도 나 많이 사랑했었고..
이제는 가슴한쪽에 묻고 가야할 추억이 됬지만 우리 서로 행복했던 시간 추억으로 간직하자..
끝마무리가 좋지못해서 미안하다는말 꼭 전하고 싶었는데. 그말조차 전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버렸네
내가 너를 지치게했던 다른 새로운 설레임을 찾아 떠나든지. 이젠 그 이유도 중요하지 않게 됬네.
어디가서든 열심히 잘 살구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할게
얼마나 더 지나야 내 마음이 널 완전히 보낼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노력해볼게
아주 많이 시간이 지난다음에. 꼭 한번 얘기하고싶다. 다시 만나는게 아니라.
지금 이렇게 아파했던것도 너였음에 감사한다고. 나한테 남은건 상처뿐이지만
그래도 너와 함께했던 너가 내게 줬던 사랑이 더 크기때문에 이해할수있어.
행복하게 잘살길 바래.. HJ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