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렇게 처절하게 니네집앞에까지 찾아가서 자존심 바닥까지 내보이면서 붙잡고
여자인 내가 무릎까지 꿇으면서 다시 생각해주라고, 너랑 헤어지면 나 못산다고
울고불고 매달릴땐 쓰레기 취급하면서 비참히 밟고 가더니
이제서야 연락와서 한단소리가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그깟 카톡으로 날 잡겠다고?
그렇게 날 짓밟고 갔으면 적어도 내가 매달렸던거에 반이라도 흉내는 내야지
넌 간절하지 않은거야
난 간절했던 사람이었어서 누구보다 잘알아
정말 간절하면 사람이 어떻게 되는지
정말 그 사람을 잡고싶고 놓치기 싫으면
내 스스로가 주체가 안되서 어떻게든 찾아가고 싶고
얼굴보고 싶고 계속 연락하고싶어 한다는걸
누구보다도 잘 아는 나한테
고작 카톡이라니.........
내가 씹으니까 연락도 안하더라?
넌 절대 간절하지 않은거야
내가 그렇게 우스워보이니?
니 카톡 몇통에 내가 다시 헤벌레 해서 너 아직 좋아한다고 달려들줄알았어?
근데 니맘대로 안되니까 또 자존심 상했니?
끝까지 니 자존심은 기똥차게 챙기는구나
자존심에 목숨거는 사람들 특징이 가진게 자존심밖에 없어서라던데
그 대단한 니 자존심 길이 보전해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