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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불여정제작사의만행

kh |2013.07.02 15:13
조회 1,103 |추천 15
엠비씨라는 갑의 횡포







신한균 도예가가 소설 신의그릇을 출간했을때 우리나라 최초의 도자기 소설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아무도 도자기라는 비대중적 예술에대해 그만큼 많이 알고 연구하고 소설까지 출간할 생각을 못했었으니까요 신한균 선생님이 쓴 또다른 도자기책 우리사발이야기는 도예가들에게 지침서가 될정도로 유명합니다 그정도로 도예의 역사에 대해 많이 연구했지요 좀더 대중적으로 알리기위해 10년의 자료조사와 2년의 집필로 이십킬로나 빠져가며 소설을 출간했습니다 그래서 kbs sbs mbc 너도나도 드라마 계약을 하러 찾아왔었죠 도자기에 관심많은 일본수출과 소재의 참신성때문에 .. 결국 엠비씨와 계약을 합니다 그러구 몇년을 기다렸는데 세트장문제로 제작사가 넘어가고 하는과정에서 여자주인공으로 바꾸자고 제안합니다 대장금처럼 가보자고 한거죠 이름도 불의여신정이라고 바꾸고 시청률이 나올려면 왕이나와야한다고 했답니다 그래서 원작자가 그건안된다 거절했죠 그러나 권순규라는 작가가 백파선이라는 인물을 차용해 소설을 썻다면서 그걸로 하겠다던군요 드라마화까지 오년을 기다렸는데 청천벽력이었을겁니다 본인에겐 .. 소재만 가져다쓴게 무슨문제냐구 반문할수도 있겠지만 불여정은 최초로 도자기얘기라고 언플을엄청 한만큼 소재가 매력적입니다 최초의 도자기 소설은 분명 신의그릇이었고 드라마도 그랬어야 합니다 불의여신정이원작 없었던것처럼 꾸밀려고 제목변경 기사와 신의그릇 관련 기사를 다 삭제시키고 권순규 작가가 원작소설을 출간하더군요 방송작가가 어떻게 백파선이란 인물을 알았을까요? 백파선은 신의그릇에 조금 나오는 인물입니다 대중들은 언론의힘이 보이는 그대로 믿겠죠 하지만 그과정에 억울하게 희생된 창작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지적재산권 이는 중요한겁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아무렇지않게 남의 아이디어를 가져가 완전히 바꿔 자기것인양 시나리오나 소설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분명 억울한 소재재공자가 많다는 얘기구요


추천수15
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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