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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범죄 조심하세요! 싸움 말려달라는 사람 조심

인천썰매타... |2013.07.04 10:51
조회 90,342 |추천 535
화요일 저녁, 친구 생일이라 영등포에서 모여서 술을 마셨습니다.

2차 자리로 이동을 해서 계속 술을 마시고 있는데, 일행중 동생 한명이 중간에 사라져서 몇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술에 취해 택시타고 집에 갔겠거니... 하고 생각하고 술을 마시다 각자 집으로 흩어졌습니다.

다음날 전화를 해봐도 안받고, 카톡도 안읽고...

그러다 오늘 그 동생한테 연락이 왔는데...




잠깐 담배 사러 나갔는데, 어떤 여자분이 자기 친구들 싸우는것좀 말려달라고 부탁을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싸움난 장소로 여자를 따라 가고 있는데

여자가 으슥한 골목으로 들어가더랍니다. 그 동생도 골목으로 따라 들어갔는데, 골목으로 들어가는 길에

무언인가에 뒤를 강하게 맞고 기절했고, 핸드폰 지갑 손가방 다 털렸다고 합니다.



눈떠보니 병원이고, 경찰에 신고를 하니 이미 몇번 신고가 들어온 내용이라고 경찰들도 알고있다고 하더군요.

이미 이전에 같은수법의 범죄가 몇차례 발생했었고 순찰을 강화했지만 잡기 쉽지 않다고...



다른사람을 도우려는 마음을 이용해서 퍽치기를 하는 이런 황당한 범죄에 피해당하는 선량한 분들이 더 안나오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진짜 싸움 말려달라는 사람이 막 골목까지 같이 가자고 하면 일단 의심부터 하고 112에 신고 하세요!

그 동생이 외소하고 그런 동생도 아니고 키188에 이전엔 권투선수 아버지의 영향으로 권투도 좀 했던 동생입니다.

아무리 덩치가 좋고 그래도 무방비상태에서 맞는 후두부 강타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뭐에 맞았는지도 모르겠대요.



아무튼 여러분들도 각별히 조심하시기 바라며 더 이상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수535
반대수11
베플어째서|2013.07.04 17:48
저런사람들때문에 도와줘야할때도 많은생각과의심먼저 하면서 선택해야되는 세상이왓는지.. 그러다 저짓거라한 것들도 뭔가에말리면 보통사람처럼 살려달라하겟지..이런사람들 때문에 도움받지못하는 많은분들을 생각하니..요즘세상참 안타깝네요..
베플|2013.07.04 16:45
중국은 아이가 차에 깔려도 보고 지나간다는데.. 그게 너무도 많은 범죄가많아서 자신에게 피해가 갈까봐 우리나라도 점점 누구도 믿을수가없게되가는거같음
베플착한헌이|2013.07.05 10:36
예전에 회사일이 늦게 끝나서 야근하고 집에오는길에 어떤 이쁜 여자가 뒤를자꾸 돌아보며 나를의식하며 가는거야.. 근데 좀 기분은 나빳지만 뭐에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든거지.. 하도이상해서 내뒤를보니 어떤남자가 그여자를 따라가는도중에 내가 골목길에서 튀어나온거지.. 암튼 새벽1시넘은 시간이라 나도무서웠지만 그여자분도 무서워하며 뒤를 의식하며 가니까 너무 의심스럽고 이상하고 묘한기분이들어서 내가 그여자 앞으로 빨리갓지 그땐 너무 나도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내가 그여자옆에 서서 가면서 무슨일있으시냐고 그러니 저 뒤에 아저씨가 따라온다고 아까부터..그래서 걱정하지마시라고 하면서 그여자 어깨를 감싸안았더니 내허리를 감싸더라고..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그남자 없어졌음.. 그게 지금 내 와이프입니다^^ 지금 그이야기할때면 너무 이뻐서 사실 내가 어떻게해볼려고 다가간거라고 와이프한테 농담하고 그랬습니다 ㅎㅎ 만약 그때 내스스로 생각에 저둘이 애인사이라고 생각 안했던게 다행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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