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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 이별 정말 미치버리겠습니다. 정말 정신이 어지러워요

참새코코 |2013.07.04 13:41
조회 807 |추천 1

애인이랑 헤어졌습니다.

 

서로 안맞기는 했지만 결혼생각하고 만나는데 여자인 제가 더 좋아했어요

 

상대는 저랑 하는 일도 많이 다르고 해서 갈등은 있었는데 제가 더 좋아했기 때문에

 

제가 참으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결혼생각하고 애는 몇이나 낳은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혼자 좋아했던 겁니다...

 

헤어지자 마자 얼마 안있어서 그 오빠는 자기 직장에서 친한 여동생과 결혼 전제 사귄답니다.

 

이건 뭐 질투, 분노, 상실함.. 상실감이 제일 큽니다.

 

하고 있는 공부도 손에 안잡히고 어지럽고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제가 그동안 남자를 많이 만나본것도 아니고 결혼생각하면서 만난건 그 오빠가 처음인데

 

정말 미치겠네요. 스마트폰 있으면 자꾸 소식 검색해볼까봐 피처폰으로 바꿨어요

 

님들을 어떻게 이런 상실감을 극복하셨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매진하고 싶지만 잘 안되네요..

 

슬픈걸 떠나서 질투로 미치겠어요.. 상대 여자가 착하고 예뻐서 더 미치겠어요..

 

좀 못난 구석이 있어야지 그거 욕하면서 잊겠는데 저희 집보다 잘살고, 얼굴 이뿌고 그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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