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면 인간도 아니라는 사람들
지큐
|2013.07.04 18:19
조회 305 |추천 2
안녕하세요. 한창 기말고사 준비중인 18세 소녀입니다.시험기간에 공부는 안하고 이렇게 글을쓴이유는 이제 해도해도 치가떨리고 어떻게 인간이 드럴수있나하는생각이 들어서 참지못해서 이렇게 글을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저희 아빠가 하시는 일은 공사장 기술자 옆에서 기술도 배우면서보조일을 하시는 일을 하고 계십니다. 물론 남들처럼 좋은 직장은아니시지만.저희 아빠는 부끄러워하시지 않고 최선을 다해 배우고 꼭 기술자격증을 따시겠다고 하셧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얼마전에 직장을 옮기시면서 아빠 혼자 서울로 가게되셨습니다. 물론 저희 가족은 아빠가 연세가 있으셔서 걱정은 됬지만.저희집이 경제적으로 힘이들어 가실수 밖에 없으셧습닌다. 그렇게 일주일 이주일 흐르고 아빠가 내려오시면 항상 살이5kg이빠져계셧습니다. 그래서 언니와 저는 아빠가 아무말 없으셔서 일이 힘들어서 그런거겠지하고 생각했습니다.그때 미쳐 그 인간들이 그런 일을 할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습니다.좀 지나고서 엄마에게 아빠가 살이 자꾸 빠지는 이유를 물으니까엄마가 말씀해주시는걸 듣고 정말 치가 떨려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물론 남들은 아무일도 아니네 라고 생각 할수 있겠지만.. 언니와 저에게는 둘도 없는 사랑하는 아빠입니다.그래서더욱 참을수 없고 원통하지만 어디 하소연 할수도 없고 저희같은사람들말은 들어주지도 않습니다. 저희 아빠 담당 기술자는 저희 아빠와 20살 넘게 차이가 납니다.(물론 저희 아빠가 더 많으시고요.)하지만 그 인간이 저희 아버지에게 하는행동을 보면 정말 화가 나서 참을수가 없습니다. 남들은 건강한 남자4명이 들고 내려오는 7Kg 산소통을 저희아빠에게 4층에서부터 가지고 내려오라해서 아빠는 힘들게 가지고 내려오셨지만 다시 필요없다고 올려다 노라고 했다고 합니다.그리고 공사장은 시끄러워상대방이 하는 이야기를 잘들을수 없습니다.하지만 그인간이 아빠에게 공구를 가져와라고 했는데아빠가 듣지 못하시자 저희 아빠를 향해서 망치를 던지셧다고 합니다. 그리고 공사장에는 항상 진흙모래와 쇠파이프 먼지들이 흘러 넘침니다.그래서 기관지가 안좋으신 저희 아빠가 마스크를 차고 일을하시는데그 인간이 저희 아빠한테 마스크를 벋고 터널 관좀 보라하면서 그 터널관안에서 입으로 아빠 얼굴에 그 먼지들을 불었다고 합니다. 또 점심시간에 남들은 밥먹을때 저희 아빠는 밥한번 제대로 드시지 못하고 일을 계속 하셧다고 합니다. 이글을 읽고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자신들 아빠가 그런 일을 당했다고 생각해 봐주세요.제가 이렇게 화가 안날수 있나. 그리고 현장에서 숙소까지는 거리가 꽤 된다고 합니다.그런데 그인간이 저희 아빠한테 일을 시켜놓고 자신들은 차를 타고 먼저 숙소를 가서 아빠는 그 거리를 걸어가셨다고 합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억누르면서 참을수있겠지만..얼마 전에 저희 아빠가 숙소 에서 샤워를 하고 나오셔서지갑과 목걸이가 없어지신걸 알고 현장 소장에게 말했지만소장한테 돌아오는 말은 시끄러워 지니까 묻자는 것이었습니다.하지만 저희 아빠에게 그 목걸이는 정말 소중한것 이였습니다.힘든 형편에 저희 언니 대학 등록금으로 쓰려고 정말 아끼고 아끼면서항상 깨끗이 닦고 신주단지 모시는것 같이 아끼셧습니다. 그래서 너무 화가나셔서 112에 신고 해서경찰들이 와서 수색을 하고 숙소 cctv를 확인했다고합니다.하지만입구 cctv에는 외부인이 숙소로 들어오는 흔적은 없었다고 합니다.그럼 당연히 내부인에 소행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형식적 조사도 잠시고 멈췄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루가 흐르고 다시 일터로 나가니 저희 아빠는따돌림에 대상이 되셨습니다. 같이 일하시던 분들은 항상아빠에게 성실하다 일을 잘한다 칭찬하시던 분들이그렇게 한순간에 돌변하셧습니다.그러고 더 기가 찬건 저희 아빠 담당 기사가 저희 아빠 있느곳에서"내가 저 인간 꼭 내보낸다고 기다려보라고"했다고 합니다. 물론여기서 저희 아빠가 다 잘했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렇게 소중한 물건을 가져가서 관리를 못한 저희 아빠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저는 이번일로만 그러는게 아니라 지금까지 해았던 그인간에 행동에정말 치가 떨립니다. 남에가족눈에는 피눈물 흘리게 해놓고자기 집에가서는 자기 가족들하고 하하호호 웃고있겠죠 하지만 당장 그곳에 일을 그만둘수 없는게 저희집 형편입니다.하지만 이 답답함과 억울함을 표현할곳이 없어서 이렇게 긴 이야기를적었습니다. 저희가 어떻게 해야하나요.그냥 힘없는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은 이런 취급 받으면서 참고살아야하나요.도와주세요.. *너무 감정이 심란해져서 이야기가 앞뒤없고 오타가 나도 이해해주세요아 그리고 넌 공부나해라 라느 말은 삼가해주세요 학생 신분은 따르면서 살아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