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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했는데 도무지 감이 안잡힘 ㅠ

힘내요 |2013.07.05 13:34
조회 259 |추천 0

네 저는 군대 전역함과 동시에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3년 반을 연애했고요.

 

어쩌면 20대 청춘을 그분과 늘 함께였습니다. 그렇지만 영원한 사랑은 없네요.

 

이별했습니다. 그렇게 아픔의시련을 끝을 맺고 새로운 사랑찾아 떠났습니다.

 

그렇게 친구의 소개로 (말로는 소개팅인데 그냥 같이보게되었습니다)

 

그여성분은 뭘 배우고 있는 백조입니다

 

서로안지는 이제 1주일입니다. 그사이 두번 봤고요,

데이트나 뭐 그런거 아니고 친구랑 잠깐 보고 다같이 커피한잔했고,

두번째는 그분이 친구들과 늦게까지 놀고 근처에 있어서 데리러 갔다가 모셔다 드렸습니다.

 

잠깐봤지만 말도 잘하고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며 집에 데려다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 정말 답답해 죽겠습니다 ㅠ

 

통화보다는 카톡을 주로하는데.. 답장이 너~~~~무 느립니다. 재밋게 해주고싶어도.. 너무~늦게와서 저도 무슨말하려는지 잊어버립니다.....ㅠㅠ

 

또 제가 무슨 동사무소 서기마냥 호구조사나 하고있습니다.

 

계속되는 쓸때없는질문의 카톡이고.. 돌아오는 답변은 늘~ 질문에 대답만합니다.

 

예를들어 OO아~ 일어났어~? 밥은먹고 다니는거야 ?

 

= 일어났어요~ 밥먹었죠ㅎㅎ

 

이런식의 대화내용입니다. 질문에는 항상 애매모모한 답변들로 답답하게합니다 ㅋㅋ

 

이런분들의 심리는 뭔가요 ?

 

제가 너무 한여자만 오래만나서 여자다루는 방법을 모르겟네요 ㅠ

 

제가 먼져 연락하지 않으면 먼져 보내는경우 없고요 ㅎ

 

제가 눈치가없는거죠 ?ㅠ

 

그분하고 같이 밥도먹기로 했는데 ㅋ 걍 접을까요 ?

 

나름 인기쟁이로 살다가 이거뭐 자존심만 상하는거같기도하고 ㅠ_ㅠ 속상함다..

 

이분의 심리는 뭘까요.. 그냥 제가 눈치가없는건지 아님 원래 이런분들이 존재하는건지 모르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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